17. 아도르노 강의 강의 중에 
꼭 인용하려고 했는데 그만 잊고
말하지 못했던 문장 하나: 
"우리는 아주 착한 동물이었는지모른다. 
그렇게 믿어도 되도록 사는 일, 
그것이 도덕은 아닐까?" 
(테오도어 W. 아도르노, 《부정변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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