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고래나무(115p)


"내가 자란 곳도 산골이었는데, 고래나무라 불리는 건 없었어." 그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지금 고래나무라는 말을 듣고 내게도 곧바로 고래의 모습을 하고 바람에 따라 고래처럼 움직이기도 하는 큰 나무가 보였어. 그리운 느낌이야." -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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