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어느날 예준과 윤서는 손목뼈에 가시가 생긴다. 이 가시가 지구를 구한다고? 몸에 가시가 돋아난다는건 어떤 방어기재가 생긴다는 말이 아닐까? 그런데 이 가시가 지구의 멸망을 막는 힘이 된다고 한다.
지구에 발생한 바이러스는 외로운 우리 아이들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각자 고민을 갖고 외로움을 느끼는 주인공들이 다른 이들을 구하려고 도전하는 모습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두껍지 않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그렇지만 안에 내용은 무엇을 전달하고자하는지 심도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책!
청소년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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