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을 내려놓는 일 - 한창욱,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용서했다고 해서 반드시 화해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용서는 상대방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내 마음속의 미움을 내려놓는 일이다. p.18
"나의 약점을 받아들이기- 제러미 리프킨, 공감의 시대"
-자신의 취약함과 고통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다른 사람의 취약함과 고통에 공감할 수 없다. 스스로 영혼을 가두고 본성을 묶어놓은 상태에선 세상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표현을 할 수 없다. p.114
"막연한 희망이 아닌 오늘- 최창호, 결심중독"
-지금 이 순간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의 생활 습관, 편리함, 안주, 그리움, 퇴행심리가 있다 보니 과거에 집착하고 과거에서 못 벗어난다.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알차게 충실하게 보내면서 준비된 미래는 다르다. p.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