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도 관 속에서 벌떡 일어날 절대 죽지 않는 과학책 - 인류 과학사를 꿰뚫는 스토리텔링 노벨상 수업
이성규 지음 / 블랙피쉬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의 책: 노벨도 관 속에서 벌떡 일어날 절대 죽지 않는 과학책

저자소개

이성규 작가님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발행하는 인터넷 신문 <사이언스타임즈>의 객원 편집 위원이 되면서 과학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저서로는 <밥상에 오른 과학> <조선왕조실록에 숨어 있는 과학< <조선과학실록> <20가지 재미있는 노벨상 이야기> 등이 있다.


책 속의 한 문장

"라만 효과로 인해 입사광과 다른 파장을 가진 산란광이 생성되며, 이 같은 라만서의 발견은 분자 구조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아요. 분자의 진동을 모든 영역에서 연구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정확한 방법인 라만 효과는 물질의 구조를 연구하는 새로운 길을 열었던 거죠."p.66

"리비가 사용한 연대 측정법은 바로 자신이 1946년에 개발한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이었어요. 고고학을 비롯해 지질학, 지구물리학 등에서 거의 필수적인 연대 측정법으로 이용되고 있는 이 측정법을 개발한 공로로 그는 196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p.175

"완두의 교배 실험을 통한 멘델의 유전 법칙은 당시 유전에 관한 낡은 이론을 완전히 뒤집는 획기적인 발견이었어요. 거기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유전자로서의 염색체 기능을 발견한 모건 박사의 초파리 실험이었어요."p.223


추천평

제목부터 흥미를 끄는 책이예요. 노벨도 관 속에서 벌떡 일어날 과학책이라니요.

<노벨도 관 속에서 벌떡 일어날 절대 죽지 않는 과학책>은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주요 인물의 삶과 업적을 알려주며, 과학이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쉽게 알려주는 책이예요.

'과학은 어렵다. 과학은 암기다.' 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과학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했는지, 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어요.

책을 읽다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이 재미있게 느껴지게 될거예요. 겨울 방학에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노벨상 수상자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을 과학의 세계로 끌어당길 거예요.

#노벨상 #노벨도관속에서벌떡일어난절대죽지않는과학책 #블랙피쉬 #절대죽지않는과학책 #과학필독서 #노벨상수상자 #과학추천도서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청소년필독서 #청소년추천도서 #재미있는과학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