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우화 - 4천년 전 인류가 만들어낸 최초의 우화
얄와츠 우랄 지음, 에르도안 오울테킨 그림, 이희수 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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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수메르 우화


작가소개

1945년 튀르키예 콘야에서 태어난 알와츠 우랄 작가님은 백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튀르키예 아동문학의 권위자이다. 1992년부터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에서 출간한 문집과 두 권의 저서가 영국 중등 교육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책속의 한 문장

"분수를 모르는 개 - 유연하게 행동해야지. 온 힘을 다해 짖어! 한데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짖어야 하는지 알고 짖어야지!"p.101


"서커스단의 잡종 개 - 다리가 길든 짧든 색깔이 어떻든, 눈, 귀, 꼬리가 어떻게 생겼든지 간에 얘들은 여전히 내 강아지들이야. 나는 세상 무엇보다도 내 새끼들을 사랑해. 새끼들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는 너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해."p.131


"자신의 뿌리를 모르는 노새 - 제가 항상 엄마처럼 노래를 시작하곤 하빠처럼 당나귀 울음소리로 끝내는 거군요. 이제야 제 뿌리를 알겠어요. 하지만 그렇다 해도 여전히 이 세상에서 제가 아는 사람은 당신뿐이예요."p.158



감상평

이솝우화만 알았지, 그 이전에 수메르 우화가 있었는지 전혀 몰랐다. 이 책은 수메르인들이 점토판에 기록한 인류 역사상 최초의 우화를 재미있게 그려놓았다. 아이들도 읽을 수 있게 재미있는 그림과 짧은 문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삽화는 <에스콰이어> <코스모 폴리탄>등에 삽화를 그려온 '에르도안 오울테킨'이 그렸으며, 원서를 직접 한국어로 번역해 원서 그대로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화와 비슷하지만, 수메르 우화가 주는 색다른 매력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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