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1 - 수학 기호는 위험해!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1
남호영 지음, 김잔디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의 책: 루아와 파이의 지구구출 용감한 수학1


저자소개

남호영 작가님은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고, 다양한 책을 썼어요. 저서로는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시리즈,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시리즈, <무심이와 함께 하는 페르미 추정> <원의 비밀을 찾아라> 등과 중학교 수학 교과서(디딤돌, 7차 교육과정)이 있어요.


책 속의 한 문장

"나를 봐. 나는 어마어마하게 무거워. 그래서 끌어당기는 힘이 엄청나. 아무리 힘껏 뛰어도 나를 벗어날 수 없어. 이 힘을 중력이라고 하지."p.14


"높이 올라오면 아래쪽에도 물방울이 많아서 무지개가 잘리지 않고 완전한 원 모양으로 보이는 거야."p.67


"위도는 지구를 가로로 나눠! 남반구, 북반구라는 말 들어봤지? 구 모양인 지구를 반으로 나누는데, 우리가 사는 곳은 적도의 북쪽이어서 북반구라고 해. 서울의 위도는 북위 37도야. 적도를 기준으로 북쪽으로 37도만큼 떨어져 있다는 거지."p.92


감상평

뉴턴을 존경하는 루아와 변려 까마귀 귀야도 수학을 재미없는 과목, 어려운 과목으로 생각한다. 수학은 잘하는 엄마와 함께 뉴턴을 만나러 영국으로 떠나게 되는데.. 과연 영국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야기를 차근차근히 읽어나가다보면 수학이 재미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가 가득해 아이들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스토리텔링 형식의 이야기가 박진감 넘치게 전개되고, 만화 삽화는 이야기를 한층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준다. '용감한 수학' 코너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알 수 있는 수학 정보와 초등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사회과 교과 과정과도 연관이 있으니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한솔수북 #루아와파이의지구구출용감한수학 #용감한수학 #용감한수학시리즈 #초등필독서 #수학동화 #신간도서 #신간추천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어린이문학 #어린이수학도서 #남호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