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주일 전으로 갔다 라임 청소년 문학 62
실비아 맥니콜 지음, 이계순 옮김 / 라임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의 책: 나는 일주일 전으로 갔다.

우리반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혼자라 외로움을 느끼는 친구들이 있다면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은 책!

정체성을 찾아가느라 방황하는 친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혼자서도 잘해나가는 나오미가 반려견 디젤을 교통 사고로 잃고, 엄마 아빠가 별거를 하면서 너무나 슬픈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다.

반 친구 모건이 수영을 하러 가자고 하자 마지못해 따라가는데 하필이면 호수에 들어갔다가 물살에 휩쓸려 죽어버린 나오미!

근데 눈을 뜨니 디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자신이 과거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일주일 전으로 돌아온 나오미는 모건과의 관계도 혼란스럽고, 디젤도 살려야하고 엄마아빠와의 관계도 회복해야한다. 나오미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자신을 죽게 만든 모건을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면서 모건에 대해 다시 알게된 나오미! 모건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한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나는일주일전으로갔다 #라임출판사 #실비아맥니콜 #청소년소설 #청소년문학 #청소년필독서 #중등필독서 #중등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재미있는책 #타임슬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