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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외계인을 찾는 과학적인 방법
조알다 모란시 지음, 에이미 그라임스 그림, 한성희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3년 12월
평점 :

오늘의 책: 우주에서 온 외계인을 찾는 과학적인 방법
외계인의 존재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다.
하지만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하기에는 이 드넓은 우주에 인간만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본다.
이 책은 태양계와 우주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외계 생명체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는 우주 과학 그림책이다. 미지의 세계인 우주! 우리는 지구와 닮은 행성을 찾으려 로봇을 보내고, '아레시보 메세지'를 만들어 우주로 송출하고 있다.
"우주에서 생명체를 찾을 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바로 물이예요! 외계인을 찾는 일에서 물의 역할을 이해하려면 지구의 역사를 알아야 해요. 우리의 고향 지구는 어떻게 뜨거운 돌덩어리에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푸른 별로 변했을까요?"
"소행성대 깊은 곳에 왜행성 케레스가 있어요. 케레스는 지구 다음으로 태양계에서 물을 가장 많이 갖고 있어요. 외계 생명체가 케레스에서 살 수 있을까요?"
추천평
1. 우주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를 위한 맞춤 우주 탐사 이야기이다.
2. 교과 연계로 아이들이 학교 과학 시간에 도움이 된다.
3. 아이들이 우주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4. 풀과 나무 출판사에서 독후활동지도 제공하고 있으니 아이들과 활용하기에 정말 좋다.
5. 어려운 용어도 쉽게! 선명하고 명확한 그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6. 이 책은 아이들이 우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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