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우리가족!내가 재밌게 읽은 책은 아들한테 소개해 주기도 하고, 재밌는 책이 있으면 서로 읽겠다고 난리다.<새나의 랜덤박스>표지에서 볼 수 있듯이 뭔가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미스터리한 박스! 를 개봉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다.책소개친구에게 줄 선물 박스를 찾다가 천원 코너에서 우연히 눈에 띈 박스를 함께 사게된다.집에와서 박스를 열려고 해도 안열리고 우연히 박스를 개봉하고 보니 그 박스는 랜덤박스로 원하는 것을 뭐든지(?) 들어준다고 한다.간절한 마음을 담으면 원하는 게 나오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무거나 튀어나오는 박스!새나는 갖고 싶었던 아이돌 옷을 달라고 랜덤박스에 소원을 빈다.과연 랜덤박스는 아무런 대가없이 소원만 들어주는 걸까?왜 랜덤박스가 새나의 손에 들어왔을까?소울 스티커가 많이 붙으면 말한 사람의 영혼을 가져가 버리는 랜덤 박스!알고보면 무시무시하지만 랜덤 박스의 유혹을 쉽게 뿌리치지 못하는 아이들!새나와 친구들은 영혼을 빼앗기지 않고 지킬 수 있을까?추천평1. 일단 재밌다.2. 예쁜 삽화가 이야기를 더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준다.3.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소원을 들어주는 도구! 아이들의 상상력을4. 글밥 많은걸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로 이야기가 전개된다.5. 다양한 감정들을 가진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과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다.6. K-판타지의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책이다.#새나의랜덤박스 #겜툰 #K판타지 #초등소설 #초등문학 #초등필독서 #초등추천도서 #고학년필독서 #고학년추천도서 #재미있는책 #재미있는동화 #추천도서 #책읽는교사 #책좋아하는교사 #북스타그램 #완독리뷰 #기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