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도쿄대학교 약학부 교수이자 최고 권위의 뇌과학자이다. 최신 뇌 과학 연구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공부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최적의 공부 뇌 >는 아시아권 독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극도로 실용적인 공부법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책소개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최적의 뇌를 만드는 기억의 정체
우리의 뇌에는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을 보관하는 장소가 다르다. 대뇌피질은 뇌의 하드디스크, 즉 배운 지식을 보관하는 장소이다. 정보가 필요한지 불필요한지 판단하는 것은 해마의 역할이다. 영어단어를 외우지 못하는 사람에게 영어단어는 무엇보다 필요한 정보이지만, 해마는 영어단어 못외워도 생명에 큰 지장이 없다라고 판단해 장기기억으로 보내지 않는다. 이런 해마를 속이는 방법은 열정적으로 꾸준히 성실하게 반복해 정보를 입력하는 방법밖엔 없다. p.19-34
2장: 시험날까지 기억하는 공부 뇌
망각 속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 않다. 공부한 시간이나 공부의 양 역시 성적에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공부했는가 하는 공부의 '질'이다.
반복 학습을 하면 무의식의 흔적이 모르는 사이에 암기를 도와 성적을 올린다. 복습을 하면 잊어버리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p.47-55
3장: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공부 뇌
반복 자극의 횟수를 줄이는 방법을 활용하면 장기증강을 일으킬 수 있다. 호기심을 상징하는 세타파가 잘 나오는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재미있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해마를 기억 공장이라한다면 편도체는 감정 공장이다. 이런 편도체가 활동하면 장기 증강이 생기기 쉽다. p.77-89
4장: 수면으로 완성되는 공부 뇌
잠을 자는 동안에도 뇌는 알게 모르게 복습을 수행한다. 새로운 지식을 몸에 익히면 그날은 충분히 잠을 자야 한다. 뇌는 수면 중에도 정보를 여러 가지 형태로 조합하며 과거의 기억을 정리한다. p.112-115
5장: 정답을 찾아내는 공부 뇌
공부는 반복, 복습이 중요하다. 그와 동시에 실패 역시 중요하다. 실패를 거듭하며, 해결책을 찾는 소거법을 통해 자신을 조정해 나가는 것이 뇌의 진정한 모습이다. 그러므로 공부를 꾸준히 해나가기 위해, 반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낙천적인 태도를 겸비하기 바란다. p. 151-153
6장: 빠르게 응용하는 공부 뇌
외워야 하는 것들을 지식 기억이 아닌 경험 기억으로 외우면 좋다. 경험 기억은 잊어버리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외운 것을 입으로 내뱉으며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것이 경험 기억으로 만드는 최상의 지름길이다. p.198-208
추천평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좀 더 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공부를 더 쉽게 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뇌과학이라는 생소한 개념을 우리의 눈높이로 쉽게 알려주고 있으며, 뇌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최고 효율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는 책이다.
"내 경쟁자는 이 책을 모르면 좋겠다." 라고 아시아 여러 수험생들이 말한 이유가 뭔지 알 것 같다. 수험생들이 꼭 읽어보고, 학부모들도 꼭 읽어보면 좋겠다.
'사당오락'이라는 말이 있다. '사당오락'을 실천하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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