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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절반을 먹는 데 쓴다고? - 동물 먹이에 관한 모든 것 ㅣ 킨더랜드 지식놀이터
옥타비오 핀토스.마르틴 야누치 지음, 윤승진 옮김 / 킨더랜드 / 2023년 7월
평점 :


오늘의 책: 하루에 절반을 먹는 데 쓴다고?
우리는 정말 다양한 음식을 먹는다... 과연 동물은 뭘 먹으며 살까?
요즘 푸바오의 인기가 대단하다. 팬더는 늘 대나무 잎을 먹고 있는거 같은데 저 몸과 덩치가 유지된다니...ㅎㅎ 신기하다.
사람을 잘 따르는 반면 소음에 취약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는데... 과연 에버랜드에 있는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책소개
이 책은 다양한 동물들의 먹이에 대해 알차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모든 생물들은 먹어야 살아갈 수 있다. 동물들 마다 아주 다양한 먹이를 먹고 있는데 먹이를 중심으로 동물들의 모든 것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피라냐 - 1억 년 전부터 지구상에서 살아왔어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동물 중에 속하지요. 300~500마리의 피라냐 떼가 굶주렸을 때 80킬로그램의 고기를 먹어 치우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5분이면 충분해요."
"번식을 위해 피를 빨아 먹는 모기 - 지구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예요. 식물의 수분을 돕기 때문이지요. 암컷은 최대 2개월, 수컷은 열흘 정도 살아요."
"하루에 14시간동안 대나무를 먹는 판다- 임신 기간은 3~6개월정도예요. 최대 30년정도 살아요.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곰들과 달라요."
추천평
1. 동물들의 먹이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2. 동물들의 기대 수명, 지리적 분포, 서식지, 번식, 생물 분류 등 동물의 모든것이 다양한 그림자료와 함께 소개되고있다.
3. 차례대로 읽을 필요 없이 관심있는 동물들만 보아도 아주 유익하다.
4. 동물들을 좋아하는 친구들, 동물들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5. 무엇보다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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