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이 궁전에서 살았다고? - 아프리카 엉뚱한 세계사
팀 쿡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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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표범이 궁전에서 살았다고?

엉뚱한 세계사 시리즈에서 신간이 나왔다.

제목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준다.

정글에만 살고 있는 줄 알았던 표범이 궁전에서 살았다고???

★책속으로

아프리카의 베닌 왕국의 왕들은 표범을 반려동물로 키웠다고 한다.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같은 동물이 아닌 무시무시한 표범이 반려동물이라니....

베닌 왕국에서는 표범을 정글을 다스리는 우두머리 동물로 여겼다고 한다. 그래서 표범을 키워 왕의 권력을 과시했다.

또한 베닌 왕국은 강한 힘과 뛰어난 무역으로 가장 오래 유지 되었던 왕국이라고 한다.

생소한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 중 베닌 왕국은 과연 어떤 나라일까?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유하고 오랫동안 유지됐던 나라 중 하나인 베닌왕국의 흥망성쇠!

▶베닌 왕들은 정말 투명인간이었을까?

▶콩으로 어떻게 살인 사건을 해결했을까?

▶자전거가 어떻게 베닌 왕국을 파괴했을까?

▶부자들은 왜 절뚝거리며 걸었을까?

이런 다양한 질문들로 우리의 호기심을 해결해준다.

★추천평

1.아프리카 대륙의 나라인 '베닌 왕국'의 나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2. 다양한 질문들이 우리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준다.

3. 베닌 왕국의 역사적 흐름을 알 수 있다.

4. 실제 있었던 사건들이 키워드로 제시되고, 사진과 삽화로 아프리카의 매력에 빠지게 만든다.

5.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초등 저학년 교과과정과 잘 연계되어 있다.

6. 세계사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7. <엉뚱한 세계사>시리즈는 세계사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넓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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