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 어둠의 시간을 밝히는 인생의 도구들
미셸 오바마 지음, 이다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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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미셸 오바마 자기만의 빛

-어둠의 시간을 밝히는 인생의 도구들

미셸 오바마의 힘! 그녀가 가진 매력!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는 그녀이기에 이번 책도 너무 기대가 되었다. 지난번 책인 [비커밍]도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 신작도 완전 기대가 되었다.


저자소개-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이자 작가이시다. 변호사 시절 남편 버락 오바마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공식 자서전인 [비커밍]과 [아메리칸 그로운]이 있다. [비커밍]은 전 세계 31개 언어로 출간되자마자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1위를 석권했다.


책소개-

최초의 흑인 대통령의 아내였던 그녀가 본 세상은 어땠을까? 많은 편견속에서 퍼스트레이디로서 살아가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 같다.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인종차별 특히 흑인을 무시하는 부류들 속에서 당당히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던 그녀가 쓴 책은 우리에게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듬뿍 보여주고 있다.


좋은 구절-

"내가 나의 모든 두려움을 털어놓자. 버락은 내 책은 훌륭하며 나라는 사람또한 그렇다고 안심시켰다. 무엇보다 새롭고 큰일을 앞두고 불안해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내게 일깨워주었다. "p.25

-사람들은 누구나 어떤 일을 할때 많은 고민을 하게되고 걱정을 하게 되는것 같다. 하지만 내가 나를 믿고, 또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걱정은 희망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새로운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버락과 나는 언제나 희망과 노력의 원칙 아래 움직이려고 애썼다. 의식적으로 나쁜 면보다는 좋은 면을 보려고 했고, 대부분의 사람이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믿었으며,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눈에 보이는 진보를 이루어낼 수 있다고생각했다." p.51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결과는 천차만별이기에 늘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미셸과 버락 오바마처럼 나도 긍정적인 부분을 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생각이 부정적이면 그 결과도 좋을 순없기에 늘 긍정적으로 희망적으로 보려 노력한다.

"다정한 마음으로 시작하는것! 생각해보면 이것은 바로 우리가타인에게서 간절히얻어내려는 것이다. 따뜻한 어조로 전달하는 단 두마디의 말." p.116

-사람을 처음 만났을때 먼저 인사할 수 있는 용기. 먼저 안부를 물을 수 있는 마음. 이 마음이야말로 우리가 서로에게 원하고 쉽게 건넬 수 있는 작은 마음이 아닐까?


자신을 알아가는 것과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느껴보고 싶은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퍼스트레이디로서의 특별한 삶에 지극히 평범했던 삶이 잘 녹아들어 있어서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미셸 오바마가 전하고자하는 "자기만의 빛"을 찾으시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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