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구절-
"내가 나의 모든 두려움을 털어놓자. 버락은 내 책은 훌륭하며 나라는 사람또한 그렇다고 안심시켰다. 무엇보다 새롭고 큰일을 앞두고 불안해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내게 일깨워주었다. "p.25
-사람들은 누구나 어떤 일을 할때 많은 고민을 하게되고 걱정을 하게 되는것 같다. 하지만 내가 나를 믿고, 또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걱정은 희망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새로운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버락과 나는 언제나 희망과 노력의 원칙 아래 움직이려고 애썼다. 의식적으로 나쁜 면보다는 좋은 면을 보려고 했고, 대부분의 사람이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믿었으며,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눈에 보이는 진보를 이루어낼 수 있다고생각했다." p.51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결과는 천차만별이기에 늘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미셸과 버락 오바마처럼 나도 긍정적인 부분을 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생각이 부정적이면 그 결과도 좋을 순없기에 늘 긍정적으로 희망적으로 보려 노력한다.
"다정한 마음으로 시작하는것! 생각해보면 이것은 바로 우리가타인에게서 간절히얻어내려는 것이다. 따뜻한 어조로 전달하는 단 두마디의 말." p.116
-사람을 처음 만났을때 먼저 인사할 수 있는 용기. 먼저 안부를 물을 수 있는 마음. 이 마음이야말로 우리가 서로에게 원하고 쉽게 건넬 수 있는 작은 마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