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의 뇌를 꺼냈다고? - 고대 이집트 엉뚱한 세계사
팀 쿡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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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파라오의 뇌를 꺼냈다고?

-고대 이집트의 엉뚱한 역사 이야기

고대 이집트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는 책!!

너무나 유쾌하게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이집트하면 떠오르는 단어인 파라오.

초기 피라미드 가운데 무너진 것도 있다고?

왜 고대 이집트인들은 홍수가 나게 해달라고 빌었을까?

고대 이집트 파라오 가운에 여자도 있었을까?

고양이를 숭배했다고 하는데 왜?

네페르티티는 무엇으로 아이라인을 그렸을까?

평소 우리가 궁금해했지만 잘 몰랐던 많은 정보들을 너무나 유익하게 알려준다.

고대 이집트는 기원전 3150년에 시작해 기원전 30년, 로마 제국이 이집트를 정복할때까지 유지되었어요. 이집트에 하나의 통일 국가가 세워진 기원전 3150년 무렵부터를 흔히 고대 이집트라고 불러요. 이집트 인들은 대부분 나일강의 계곡을 따라 살았어요. 다시말해 이집트의 땅은 폭이 16키로밖에 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사람들은 대부분 홍수를 싫어해요. 하지만 고대 이집트 인들은 달랐어요. 나일강이 넘쳐흐르면 무척 기뻐했지요.

최초의 피라미드는 기원전2650년쯤에 지어졌어요. 몇십년뒤 고대 이집트 제 4왕조의 첫파라오가 된 스네프루는 자신도 품위있는 건축물을 하나 가져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그런데 한 개가 아니라 무려 세 개의 피라미드를 짓게 되었어요.

피라미드의 미스터리... 과연 스네푸르의 묘실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 책은 역사적 사실만 언급한 책과는 확연히 다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수 있도록 재미있는 주제를 질문형식으로 하여 서술해 아이와 어른이 모두 읽어도 재밌게 빠져들 수 있게 만들었다. 다른 시리즈의 책도 너무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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