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마나 모순된 말인가....
방사능이 농축된 사탕비를 수거해오는 휴머노이드 캔디 인간.
그 캔디 인간을 찾아내기 위한 청백성 속의 사람들의 이야기.
투표를 잘못하면 무고한 사람이 죽을 수도 있고, 캔디 인간을 밝혀낼 수도 있으니, 청백성 사람들은 그 캔디인간을 찾아내기 위해 투표를 하고 투표에서 걸린 사람들은 청백성 밖으로 나가게 된다.
인간보다 더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를 찾기 위한 그들의 노력!
과연 주인공 시안은 휴머노이드인 캔디 인간을 찾아낼 수 있을까?
휴먼노이드 인간은 과연 누구일까?
너무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기에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을 놓지못했다.
추천
청소년도 부담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다.
빠른 전개로 읽는이로 하여금 몰입도를 높여준다.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경계에 대해 한번쯤 고심해볼만 하다.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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