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인생을 바꾸는 관계의 힘 - 예일대 비즈니스 스쿨 15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
마리사 킹 지음, 정미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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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비즈니스 스쿨 15년 연속 최고의 강의"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이런 수식어가 붙은 걸까?




우리는 세상을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 관계, 모임도 있고, 스트레스나 갈등을  겪게 되는 관계도 있다. 


나이가 들면서 주위사람들과의 관계 맺는게 어렵다는 걸 느낀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 하지 않고, 기존에 만났던 사람, 연락했던 사람들하고만 관계를 이어나가려고 했다. 




저자는 자신의 관계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관계 유형별 특성을 잘 이해하여 자신의 일과 삶에 적용시키는 법을 배워야한다고 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우리 모두는 관계를 맺고 산다. 


제2장 반드시 알아야 할 관계의 기본 속성


제3장 소집자형: 소수의  사람과 맺는 좁고 깊은 관계를 편안해한다. 


제4장 중개자형: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연결되기를 선호한다. 


제5장 마당발형: 다수의 사람들과 친분 쌓기를 즐긴다. 


제6장 관계의 세 가지 유형을 적절히 조합하라. 


제7장 타인과 지금 당장 친밀해지는 법


제8장 직장에서의 건강한 관계를 위한 조언


제9장 관계의 힘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잡는 법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유형의 관계를 맺는 걸 선호했는지 생각해보았다. 


20대때는 마당발형 관계를 선호한것 같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 하고 나누는 것을 좋아했다. 


30대때는 소집자형 관계를 선호했다. 육아를 하면서 만나는 사람도 정해져있고,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하고만 소통했기 때문이다. 


40대인 지금은 마당발형과 소집자형이 섞인 상태인것 같다. 직업상 다양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직장 동료들(학교 특색상 매년 학년 구성원들이 달라진다.)과의 좁고 깊은 관계와 


학생들(다수의 학생들과 친분을 쌓아야한다.)과의 원만한 관계!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다양한 관계속에서 성장한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관계의 힘에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인간관계를 맺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 정보들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의 유형을 알고 삶에 녹여 좀 더 나은 인생을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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