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이 어려운 초보 학원 원장이라면.

그래서 학원 인스타 - 딱 21일, 인스타로 신규 문의 받기까지
그래서노벰버(윤민옥).제이달(조아라)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4월

블로그 / 인스타 : 인터넷에 전단지를 붙이는 것.

보통 가게 홍보라고 하면, 여러가지 있다하지만

가장 고전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라하면 "전단지"다.

고전이라해도 제일 많이 하고

제일 많이 연락이 온다는 전단지.

나 또한 학원 운영하면서, 전단지 작업 학교앞 배포

할수있는 것들은 모두 했던거같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인스타 / 블로그 는 기본.

근데 왜...이렇게 팔로우 늘리기가 어렵냐.

초보자에게 정말 어려운 인스타.

사실 블로그보다 쉬운게 특히 "비쥬얼적으로 보여주는"업종이라면 좋다보니,

미술학원 운영하고있는 나로써는 정말 여러모로 도움되는 편한 플랫폼인..줄알았다.

근데 팔로우 늘리기는 왜이리 어렵고

팔로우 늘어도 신규문의는 더더욱 어렵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인스타를 멀리하게되고 내가 시작했을 당시에는

인스타에 대한 지식공유가 거의 없어서 더더욱 힘들었다.

특히나 학원관련 인스타는 더욱 없었는데

그래서 노벰버 인스타를 우연히 알게되고 이렇게 또 책도 보게되어 서평단에 신청하게되었다.

인스타를 알려주는거라기보다는..

교육 사업에 맞게 콕콕 찝어 알려주는 책.

그래서 노벰버 & 제이달 저서, 그래서 학원인스타 책은 인스타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학원 인스타"에 맞춰 책을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도움을 많이 받는다.

인스타 운영한지도 벌써 2년 정도되가는데

팔로우 문제가 아닌거같으니 한번 컨셉부터 다시 제대로 잡고..

한 걸음 한 걸음 한번 운영해봐야겠다 :)

꼭 학원이 아니여도, 자영업 운영하는 중인데

인스타가 나처럼 힘든 사람들이라면 추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첫 직원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궁금하다면

장사 교과서 4 : 직원편 - 직원을 변화시키는 사장의 교육과 장사 철학 ㅣ 장사 교과서 4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어느덧,

최저임금이 야금야금 오르더니, 이제 1만원에 육박한다.

간단한 일을 하는 파트타임으로도 시간당 9,860원을 지급해야하니

자영업하는 입장으로써는 참 어렵고 답답하다.

저번 3편도 도움되게 잘 보았고 시리즈 4편도 서평단을 모집하길래

신청했다.

https://blog.naver.com/dada_room_/223328928883

장사에 대해 고민하는 자영업자를 위한 교과서 손재환 저자의 장사교과서3: 고객편, #서평단 에 당첨되었다...

blog.naver.com

당첨되어 이렇게 #서평단 #도서리뷰 를 남겨본다.

파트는 총 5개 파트로 나눠져있다.

1.사장이 더 일해야 하는 시대

2.장사에서 일이란 무엇인가

3.직원이 주인처럼 일할 수 있을까

4.모든 교육은 고객 응대에 맞춰라

5.직원을 성장시키면 매장도 잘된다.

나는 학원이니까 사실 장사교과서:직원편에 맞는 업종은 아니다.

물론 교육서비스를 판매하는 업종이긴하지만, 교육이라는거 자체가 조금 다르긴 하니까.

그러다보니 100%적용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끄덕이면서 보았다.

참 다 큰 성인, 사람을 교육하는건 어렵다.

내가 그런걸 불편해하니 더 그럴수 도 있지만

여러가지 부탁한다는거 자체가 어려웠고

"직원 교육"이라는게 힘들었던거같다.

힘들어도 해야하는건 사장

사장이 더 일 해야하는 시대.

지금은 혼자 다시 일하고 있고

다시 직원을 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1인사업-> 규모를 키우려면 필수적인것이 직원인거같다.

일을 분담해야 사장은 더 클수 있으니까.

직원 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장의 역할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직원을 써야한다면  업종 관계없이 이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 포스팅입니다.*

머릿 속을 구역별로 정리하자 PARA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티아고 포르테 지음, 이희령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3월

나는 당당하게 말하기 부끄럽지만
정리정돈을 정말 못하는 편이다.
청소를 안한다는건 아닌데 말그대로 정리를 못해서 이곳저곳 늘여놓는 느낌이랄까.
그거는 어딜가서든 무엇이든 공통되는 특징이다.
그래서 다이어리를 쓰고 일정을 핸드폰에 컴퓨터에 다양하게 어플등으로 기록해놔도
맨날 못지켜서 스트레스받는 일이 일상이다.

물론 중요일정이야 꼼꼼히 체크하지만
일의 경중 그리고 순서 정하는게 힘들다.

그러다가 정보정리 하는 책,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PARA]의 서평단이
당첨되어 기록으로 남겨본다.

새롭게 정보와 지식을 재창조하는 시대.
요즘은 진짜 그렇다.
우리는 정보의 흐름 속에서 살고있다.
전처럼 정보와 지식을 얻기위해 힘든 여정을
떠나지않아도 된다.

이제 우리가 해야할일은 지식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일이 아닌, 지식을 올바르게 잘 엮어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만들어야는것이다.

PARA는 저자 Tiago Forte가
만든 제2의 뇌를 만드는 방법이다.
그래서 책 제목이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챕터는 총 3가지로 나눠져있다.
1장 구축 : PARA 이해하기
2장 실행: PARA 활용하기
3장 심화: PARA 숙련하기

P 프로젝트 A 영역 R 자원 A 저장소
구별하여 정보를 저장하는것.
아직은 익숙치않지만 차근차근 연습하고 숙련해봐야지.

지금 노션 스케줄러 다이어리 / 핸드폰 /외장하드 등등
쓰고있는데 PARA를 이용해서 나눠 정리해야겠다.
세컨드 브레인이 사용될수있도록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마케팅을 고민중이라면, 무조건 읽어야하는 도서

온라인 마케팅 전쟁, 최전선의 변화 - 대한민국 600만 소상공인의 현실
이상규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3월

자영업자는 인.블.유를 기본으로 해야한다고 얘기들을 한다.

인스타.블로그.유튜브.

그리고 나처럼 사업장이 있다면 네이버플레이스

기본으로 해야한다고.

근데 요즘 가장 큰 판,

네이버의 변화가 심심치않다.참 할것도 많은 자영업자.

그냥 장사만 잘하고 음식 잘 만들고

수업만 잘하고 잘만들면되는거아닌가라고 

생각하던 때는 이제 지난듯.

늘 고민많은 마케팅,

마케팅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책을 찾아보던중

온라인마케팅 전쟁,최전선의 변화 서평단이 되어이렇게 리뷰해본다.​​

총 8챕터, 그리고

24년 온라인마케팅 QNA 백문백답 구성이다.​​

나도 수업을 하는 사람이다보니

이런 지식전달할때 책이든 강의이든.

이사람이 진짜 "제대로"된 사람인지

아니면 "수박 겉핥기"식의 사람인지에 대해

볼수 있는거는 바로 질의응답.

강의계획서가 있다면 누구나 할수있지만

질문에 답하는건 쉽지않다.

그만큼 예상질문과 그답을 다알어야하니.

이 질의응답만 봐도 이 책이 좋은 책이라는걸

목차만봐도 알수있다:)

누구나 생각하고 있던 마케팅관련 질문들을

속시원하게 답해주는 저자.

기억남았던 부분들의 질문만 요약해본다.​​

40대 중반까지 인스타그램

50대 이상 페이스북 /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경우는 객단가 높은 제품이 아니고

10만원 이하가 잘나간다고.

주로 sns특성상 여성관련 제품들 마케팅추천.

특히 비쥬얼 담당sns다보니 맛집 미용실 네일샵등등 이쪽이 구매력이 높다한다.

유튜브는 영상리뷰로 믿을수있는 제품들.

객단가가 높은 제품을 위주로.

생각해보면 유튜브 광고를 보면 100~200만원가까이되는 투잡.부업 등

관련 강의들을 수강생 리뷰들로 홍보하는게 주인듯하다.

아니면 건강보조식품들,학습지 등등.

기본적으로 인스타와 네이버보다는 객단가가 평균적으로 높은거같다.

온라인 마케팅의 전반적인 트랜드를 읽고싶다면 이 책 추천 :)

#온라인마케팅전쟁최전선의변화

#이상규

#나비의활주로

*컬처블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주관적인 견해를 담아 작성했습니다*

초보창업을 위한 가이드북

나는 무인 매장으로 퇴사합니다
용선영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4년 3월

무인점포 창업.

문제점이 많다고 뉴스에서도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다.

우리집 주변만해도 무인매장은 정말 많다.

코인세탁소

무인 아이스크림판매점

무인 밀키트판매점

무인 옷가게(지금은 없어졌지만..)

무인 카페

등등

다양한 무인매장 업종이 주변에 정말 많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라는 생각도 들게되고 또 무인매장을 서로서로 비교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집 길건너에 있던 작은 무인카페는 조용하니 나쁘지않았는데

문제는 음료가 너무너무너무 맛이 없었다.

수박쥬스 주문했는데 맛을 보고 사신건지 화장품 맛?알수없는 이상한 맛이라서

쪽지 써서 붙여주고싶었음. 그 사장님을 위해.

근데 또 뭔 오지랖인가 싶어서 안했는데-

물론 그 때문은 아니겠지만 몇개월 뒤에 조용히 사라졌다.

그리고 다른 곳의 무인카페는 아직도 잘 되고있다.

잘된다는거까진 모르겠지만 퇴근길에 지나가면

늘 사람이 1-2명씩은 있는거보면나쁘진않나보다.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북, 나는 무인매장으로 퇴사합니다는

챕터 5개와 부록으로 총 구성되어있다.

저자가 만든 무인 문구점 외에도 생각보다 다양한 업종이 있는걸

알게되었으며 그거에 대한 짧은 가이드들을 표로 정리해두었다.

미래전망부터 대략적인 사업규모 비용 이런것도 정리해두어서

맞는거를 찾기 좋아보인다.

창업에 대해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고 고민해보기 좋은 책인듯 :) 나는 하게된다면 문구나 스튜디오 공간대여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생각을 좀 해봐야겠지. 스튜디오 공간대여는 20대때 한번 해봤으니 라는 생각과 요즘 트랜드에 맞는거같아 고민해본건데 생각보다 무인점포는 많아서 남편이랑 같이 고민을 해봐야지. 창업을 해본 사람이라 더 고개 끄덕이면서 보게될 책. 저자가 어렵지않게 쉽게 풀어두어 읽기 편한 책이니 고민중이라면 추천:)

마음을 울렸던 구절 첨부한다.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