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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편에 서라 - 냉혹한 자본주의에서 ‘돈의 기준’과 ‘투자의 방향’을 바꾸는 법 | 주언규 PD, 절세미녀 김희연 회계사, 빌사남 강력 추천
김수영 지음 / 크레딧 / 2026년 10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저자인 김수영님은 부동산 소액 투자 및 경매 등을 거쳐 실전에서 자산을 일궈낸 20년 차 투자자입니다. 머릿속으로만 분석하고 정책이나 시장을 탓하며 망설이는 이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이자 방관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머릿속으로 이미 수백 번 성공하고 완벽한 미래를 그려봅니다. 하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 현실은 어제와 똑같습니다."아직 준비가 안 됐다", "조금 더 완벽해지면 시작하겠다"라는 핑계를 대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의 경우를 돌아봐도 핑계는 실패했을 때 상처받을 자존심이나 돈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였던 것 같아요. 완벽한 타이밍이라는 것이 올까요?
실행하지 않는 사람이 마주하는 미래는 단순한 정체가 아닙니다. 저자는 세상은 눈부시게 진화하는데 제자리에 멈춰 선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시대의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합니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도하다 실패하는 리스크만 두려워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흘려보낸 시간과 기회야말로 가장 치명적인 손실이 될 수 있습니다. 완벽한 계획을 품고 망설이는 사람보다, 서툴고 부족해도 일단 발을 디디는 사람이 결국 내일을 소유하게 됩니다.
저자는 성공투자를 위해서 돈이 어디로 움직이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진보정부는 규제 강화와 시장 안정에 무게를 두고 보수정부는 규제완화와 시장 활력에 신경 씁니다.
여기에 금리와 유동성, 공급과 희소성, 사람의 심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정책은 결과가 아니라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계획만 세우다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