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 ㅣ 세계척학전집 6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

​저자는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기질적으로 타고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성격이 아니라 상태이며 거기에 도달한 사람을 초월라자고 부릅니다.

​

성장은 완성에 도착하는 일이 아니라 익숙해진 껍데기를 끊임없이 깨고 나오는 일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스스로를 돌아보았을 때 욕심은 많았지만 노력을 하는 것엔 소극적이었어서 반성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

초월자의 조건을 읽어나가면서 시작의 위험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을 좋게 표현하곤 하는데요. 저자는 사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무작정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 전에 왜 이 일을 하는지, 예상되는 가장 큰 리스크는 무엇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렇다고 멈춰서 있을 순 없지요. 자신을 넘어선다는 게 너무나 큰 암벽을 마주한 것 같다는 두려움이 앞서는데요. 예측 불가능한 자유를 선택해서 한 발짝씩 나아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깊이 무너진 적이 있다는 것은 불행이 아니라 변할 수 있는 조건이기도 합니다. 변화하기 위해선 행동을 보고 세 달 뒤에도 행동이 달라졌다면 그것이 증거가 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니체는 인간이란 태어난 대로 머물러 있기에 고귀하고 그렇다고 이상에 도달하기에는 너무나 나약한 존재라고 말합니다. 밧줄 위에서 위태롭게 흔들리고 불안을 견디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만이 인간이 짐승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거듭나는 유일한 길입니다.

​

초월차의 조건을 읽으며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충실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이 불안을 잘 견뎌봐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