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다정함이라는 키워드가 요즘 중요한 화두인 것 같아요.
진정한 다정함이란 무엇일까요?
저자는 다정함은 나약함이 아니라, 솔직한 마음을 상대방 입장을 배려하여 정제한 뒤 표현하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다정함에는 단호함이 필수인데요. 다정함을 지키기 위해서는 부드럽게 상대방을 대하면서도 내용은 분명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미움받을까 봐 두려워서 할 말을 참는 것은 진정한 다정함이 아니다'라는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관계가 틀어질까봐 종종 입을 다문 경험이 생각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