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게임 - 유동성과 부의 재편
이낙원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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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인플레이션의 시대입니다. 식탁물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죠. 인플레이션을 감지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이 확장적 통화, 재정정책을 펼쳤습니다. 누구에 잘못도 아닌 질병의 문제라서 재정정책을 확장적으로 펼치기 수월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보다 더 적극적이고 파격적이었습니다.

통화정책, 재정정책으로 시장에 돈이 풀리고 인플레이션이 올거라고는 생각했지만 그 시점을 파악하는건 쉽지가 않죠. 언제가는 터지겠지만 그 언젠가가 언제인지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저자는 이 유동성과 인플레이션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파도를 미리 감지하고 대처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무역의존도가 높은 국가입니다. 무역의존도가 높은 국가는 외부 충격에 매우 취약합니다. 22년도 한국 증시를 보면 체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G20 국가 중 우리나라는 멕시코, 독일 다음으로 무역의존도가 가장 높은 국가입니다. 놀랍게도 무역의존도가 가장 낮은 나라는 미국입니다. 미국은 정말 모든걸 다 가진 국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축통화이고 기름도 나오고 말이죠.

금리인하의 파급효과와 금리 인상의 파급효과가 표로 표현되어 있어서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책이 전체적으로 재테크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쉽게 설명하려고 한 노력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다음 파도를 기다리며 저축하고 꾸준히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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