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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 세무 신고 이렇게 하는 게 맞아요 - 위기의 신입 사원: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4대보험, 회계실무
홍지영.김혜진 지음 / 영진미디어 / 2021년 6월
평점 :
세무 관련 책은 꾸준히 보려고 하는 편입니다. 저는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 세무관리를 하고 있어요. 법인은 3월 31일까지 전년도 법인세를 신고 납부합니다. 개인은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 납부하고요. 부가세 신고도 1월, 4월, 7월, 10월 25일까지 해야 합니다. 정해진 신고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가산세를 물게 됩니다. 이 책은 이러한 기초부터 다루고 있어서 세금신고가 처음인 분에게도 도움이 될 거 같고요. 저처럼 이미 세무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사람도 지식을 매듭지을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저는 원천징수이행상황 신고를 반기마다 하고 있어서 가끔 헷갈릴 때가 있었는데 빨간색 체크 표시가 되어서 한눈에 보기 좋았습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하는 일은 익숙해서 잘 처리하지만 가끔 하면 당황할 때가 생깁니다.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는 과세표준 금액의 적정성을 세무대리인에게 확인받고 신고하는 성실신고 확인 제도를 거쳐야 합니다. 업종별로 수입 금액 기준이 다른데요. 도소매업은 15억, 제조업은 7.5억, 부동산임대업은 5억으로 다릅니다. 종합소득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업소득을 할 경우에는 비율로 계산을 해야 합니다. 깊게 들어가는 내용은 다루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종합소득세 절세 꿀 팁으로는 경조사비 챙기기, 세액공제 및 감면 챙기기, 이월결손금 챙기기 등이 있었어요. 이월결손금은 최대 10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니 추후를 위해서라도 미리 대비하고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나홀로 경영지원일을 한다면 업무 흐름을 익히기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