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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독립플랜 - No 1. 헤드헌터가 알려주는 직장생활의 시작, 이직, 커리어독립 준비까지
김경옥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9월
평점 :
회계파트에서 10년넘게 일했어요. 적지 않은 경력이 있지만 전문성에 대해선 자신감이 결여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커리어독립플랜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저자는 신입채용이라면 가능성을, 경력채용이라면 전문성을 파는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경력직은 결코 가능성만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기 어렵기때문에 전문성 발휘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직을 아직 한번도 안해봐서 경력기술서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호했는데 이번에 이 책을 통해서 어느정도 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경력기술서를 작성할때 재직기간을 구분하여 최근부터 역순으로 적고 중요 어필 경력이나 프로젝트는 상단으로 기입하는등 디테일이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퇴사사유도 합리적인것이 좋고 이전 회사에 비난은 피하는것이 좋다라는등 깨알팁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장에는 안목과 센스를 기르는 방법에 대해서도 쓰여져 있었습니다. 책을 읽은 뒤 기록을 하고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면 그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하게 되는데요. 그런것처럼 생산물을 만들어내면 그 분야에 전문가에 가까워지고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에서도 일을 좀 더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저한테 도움이 되는 방법이었어요.
카카오 김범수 의장,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
이들은 직장생활도 성공적으로 했고 거기서 배운것들을 확장시켜 커리어 독립을 했습니다. 조직생활을 충실히 하고 거기서 더 확장해서 새로운 일에 자신에 능력을 투입하고 생산물을 만들어내는것인데요. 성공한 사람들에 이야기를 들으면 뭔가 의지가 생겨나는거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용기를 얻고 실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