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보다 직업에 중요성에 대해서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저자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까지의 모습을 이 책에 담았는데요. 실행력이 대단한분으로 느껴졌어요.
짧게 소개하자면 저자는 지방 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견기업에 취업했지만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열망이 강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커리어를 업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일본에서 유학을 하게 됩니다. 유학을 하기 위해서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일본 대학교 교수들에게 보냈습니다. 답변이 없자 안된다고 라도 써서 회신해달라고 했다는것을 보면서 끈기있는 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어떤 노력을 하고 안될거 같으면 빠르게 포기하는 편인데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 모습에서 배운점이 많았습니다. 결국 일본에 대학교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고 돌아왔고 꿈꾸던 대기업 LG전자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갈망했던 대기업이었지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닭장에 갇힌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결국 퇴사를 하고 이제는 7가지 직업을 가졌습니다. 유의미하게 다가온것은 회사를 다니면서 익힌 서류 작업과 제안서쓰는 방법이 도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강의계획안을 쓰는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는것을 보면서 10년에 가까운 회사생활속에서 얻은것들을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골프를 꾸준히 하면서 업을 만들어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자는 직접 해보고 그것을 가지고 글을 썼습니다. 그래서 더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젊은 은퇴를 저도 꿈꾸고 있어서 실행하는 모습과 퇴사이후 삶에서 많은 울림이 있던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