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는 직장인 - 꿈을 찾는 음대생의 저자 LSJ컴퍼니 이서진 대표의 차기작
이서진.김활 지음 / 렛츠북 / 2018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저자는 2명입니다. 20대에 창업을 도전한 이서진 님. LSJ 컴퍼니를 만들었고 음반 제작, 클래식 연주 섭외, 버킷을 이루는 걸 도와주는 컨설팅의 일을 하고 있어요. 공동저자인 김활님은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회사에서 임베디드 시스템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평일 저녁과 주말 시간을 활용해 직장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WEEKEND DISRUPT’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뷰와 Q&A 식으로 쓰여있어서 읽기 편했습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심사역으로 일한 경험이 있는 카카오 전 CEO 임지훈 님은 성장하는 업체들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해요. 바로 창업을 할 때 뚜렷한 목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비효율적이거나 불편하다고 느꼈다는 것을 해결하려는 목표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이죠. 저는 다양한 사례가 나오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창업한 스토리가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애니팡을 만든 선데이토즈의 이정웅 대표도 일요일마다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토즈에 모여 창업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2014년도의 1200억 규모로 스마일게이트에 매각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례가 확장되기 위해서는 직장인도 스타트업을 배우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되었습니다. 저자 김활 님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타트업을 시작했고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플랫폼을 만들었지요. 케이스 하나 더 소개하자면 카메라 앱 "구덕"으로 대박을 낸 "스크루바"라는 업체를 들고 있습니다. 이들도 본업이 있는 상태로 주말을 활용해 앱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결국 앱이 대박 나면서 월급보다 많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30대인 직장인으로 리스크는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투자를 할 때도 포트폴리오 관리를 하는데요.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30대도 시간관리를 통해서 위험을 줄여나가면서 도전할 수 있다는 조언과 다양한 사례에 용기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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