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잣은 고깔을 떼고, 땅콩은 반을 갈라 눈을 떼고 물에 담가 불린다. 호도는 반드시 끓는 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어 꼬치로 껍질을 들어 올려 벗긴다. 2. 손질한 견과류를 모두 믹서에 넣고 물을 조금 붓고 간다. 호도는 고명으로 띄울것을 한쪽 정도 남겨 얇게 썬다. 3. 갈아서 고운 체에 밭여 놓은 쌀과 걸러진 물은 냄비에 함게 넣고 나무 주걱으로 저으면서 끓인다. 4. 쌀이 말갛게 익기 시작하면 견과류 간 것을 조금씩 부으면서 고루 섞어 잠시 끓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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