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세상의 모든 지식
트레이시 터너 지음, 오사 길랜드 그림, 서남희 옮김 / 사파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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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친구들은어떻게살아갈까요?
#사파리
#사파리출판사
#협찬도서 #서평

지구촌에는 여러나라 세계의 많은사람들과 우리는 공존하며 살고 있어요 드넓은 아마존에서 거대한땅 알래스카까지 지구촌 곳곳을 여행하며 경험하는 자연환경 문화책
사파리출판사 <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입니다 세계곳곳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친구들의 모습을 엿볼수 있는 책이예요

예전에 딸아이와 세계문화스터디활동을 한적있어요 책을통해 눈으로 보았던 내용을 내손으로 만들어보고 또 알아가는 재미가있어서 저역시도 기억이 많이 남더라구요 아이도 가끔
얘기도 하구요 이책은 넓은세상 수많은 정보를 쉽고도 흥미롭게 배울수 있는 도서예요
이책에는 20개국 나라친구들이 나와요 전세계 20명의 친구들은 각각 언어, 살아가는환경, 문화,먹는음식 ,생활모습이 모두
다르지요 순다르반에는 무시무한 뱅골 호랑이가 살고있다네요 호랑이가 뒤에서 덮칠수있어 뒤통수에 가면도 쓰기도 한다네요
하지만 호랑이가 잘 속지않아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죽고있다고해요 그뿐만아니라 거대한 악어와 맹독을 가진 뱀들도 많다니 무섭네요

우리가 미처 알지못했던 지식정보를 얻어갈수있는 책이라 유익했어요 아이들과 세계각국의 나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다른 나라들은 병원도 멀고 치료비가 비싸 다쳐도 가기가쉽지않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의료비도 저렴하고 병원도 많아 이런 혜택이많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을 감사하게 여기고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아이들이 흥미를가지고 재밌게 잘볼 책같아요
좋은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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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할배가 왜 그럴까? 책 읽는 교실 14
이주윤 지음 / 보랏빛소어린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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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모여사는 애니멀빌리지에는 다양한 동물 가족들이 살아요. 평화롭던 마을에 수상한 해달의 등장으로 점점 아수라장이 되어가요. 특기는 투덜대기와 짜증내기, 취미는 도물들 괴롭히기 및 쓰레기 뒤지기 동물들은 이런 해달할배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죠.

그래서 경찰서에 해달할아버지 고소장을 접수해 신고하기도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마을 주민들이 야유회를 하기로 했는데 수레가 가다가 구덩이에 빠져버렸어요. 주민들은 공포에 휩싸이며 나오기위해 안간힘을 썼죠 그런데 위에서 “오늘이 너희 제삿날인줄 알거라” 정체모를 동물이 복면을 쓴체로 커다란 삽을 들고서 내려다보는게 아니예요. 목숨만을 살려 줄 것을 애원했지만 복면쓴 동물은 외면하며 자리를 피했죠 가깟로 구덩이에서 탈출한 마을주민들은 정체불명의 범인을 찾다가 범인의 발자국을 보게되죠 그리고 익숙한 이발자국이 해달할배임을 알게되요 대체 왜 해달은 마을 주민들에게 해코지를 하는걸까요? 서로가 피해자라고 외치는 동물들은 이갈등을 해결하기위해 꼬꼬사장은 ‘세상에 이런 동물이’에 제보를 보내기로 해요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 이 해달할배를 고발하게된거죠. 제작들이 오고 마을주민들은 문제가 곧해결될거라는 기대감에 부풀어있게되었죠. 여지껏 이프로를 통해 해결못할 사건은 없었기 때문이였죠.

제작진 환영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무색할만큼 주위환경은 지저분하기 짝이없고 바람부는대로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쓰레기며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썩어가는 음식물 쓰레기까지 제작진은 코를막으며 마을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제작진는 해달할아버지 곁에 바짝 다가오면서 밀착취재를 하게되죠. 그리고 며칠을 걸쳐 취재한결과 해달할아버지는 정말 마을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었던걸 알게됩니다. 영문도 모른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동물들이 너무나도 불쌍해보였죠 그러다 촬영중 피묻은 발자국을 발견한 제작은은 그것이 해달할아버지의 발자국임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쓰레기로부터 위험을 처한 거북이를 살리기위해 다친 것을 깨닫게 되는데 분명 해달할아버지도 사연이 있을거같다는 생각을 한 제작진은 해달할아버지를 더 열심히 취재하게되죠. 그리고 그동안 해달할아버지는 마을에 버려진 쓰레기로 고통받고 있는 동물들을 위해 구해주기위해 쓰레기를 혼자 치우고있었다는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애니벌 빌리지 주민들에게 왜 그렇게 그동안 해코지를 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할아버지에겐 너무 소중한 손자가 있었죠. 아끼던 그손자가 쓰레기로 죽게되었어요. 바로 애니벌빌리지주민들이 대수롭게 여기지않던 일들 때문이였던 거예요.

일회용기를 사용하고 또한 코팅된 전단지를 뿌려 마을을 더럽히며, 하루에도 여러번 배달음식을 시키고, 구멍난 그물이나 낚싯줄을 버려 수많은 생물이 목숨을 위협했으며 옷을 자주사고 버리기를 반복하는데 그중 대부분은 재활용하기도 어려운것들로 마을을 더럽히고 있었던거죠

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해달할배는 그렇게 동물 주민들에게 복수하기위해 해코지를 해왔던거예요. 동물주민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마을을 더럽히고 있었고 해달할아버지가 그동안 마을의 쓰레기를 줄여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요. 드디어 기다리던 ‘세상에 이런 동물이’방송날

방송을통해 알게된 진실을 맞닥드린 동물주민들은 해달할아버지에게 진심의 마음을 담아 사과를 해요. 그리고 다함께 쓰레기를 정리를 하죠

플로깅,프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등 해달할아버지 심층취재를 통해 해달할아버지는 처음에는 많이 부끄러웠으나 가슴이 따뜻해지고 코끝이 찡해짐을 느껴요 그동안 혼자 이룰려고 할 때 힘들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된거죠.

나하나쯤이야 이런 사고로 살다간 우리의 지구도 아프게되고 결국 우린 후손들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줄수 없게 됨을 명심해야해요 <해달할배가 왜그럴까?> 정말 재미있고 아이들이 환경에대해서도 고민해보고 잘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라 정말 재밌게 잘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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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되는 법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깜짝 놀랄 만큼 쓸모 있는 생활 기술 위풍당당 어린이 실전 교양 2
캐서린 뉴먼 지음, 데비 퐁 그림, 김현희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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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되는법 서평

이번에 그레이트북스에서 나온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깜짝놀랄 만큼 쓸모있는 생활기술 <사람이 되는법> 이책을 읽고
참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내용도 쉬워서 술술 읽혀지다보니 아이들도 잘볼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재미진 안내서는 뭔가 생활에 필요한 기술들을 읽어보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머리 식히면서 한장한장 읽어보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저도 이책을 통해 얻어가는 정보가 몇개됩니다. 때때로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기본기하나하나를 단계별로 익힐수있는 교본서같아요

중간 중간에 실린 깜짝퀴즈도 참 재미있더라구요
더불어사는세상, 말한마디의 힘, 깨끗한 환경만들기, 맛있는 요리 만들기 옷깨끗하게 관리하기 슬기롭게 돈관리하기, 알아두면 쓸모있는 기술들 등 다양한 기술들을 배울수있는책이예요
저는 넥타이를 메는 법. 실제로 하는 법을 몰랐는데 이책을 통해 알게되었어요. 하나씩 익혀두고 쌀이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경험치도 쌇여 어떤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잘 대처하는 지혜를 배울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세상은 나혼자만 살아갈수도 없고 때론 나도 도움을 받고 또 다른이가 어려울땐 내가 힘을 보탤줄수 있게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을 만들기위해 노력해야하죠
행복하게 사는법에 대해 어린 친구들에게도 무겁지않게 재미있고 또 여러 실생활 생활정보들을 습득할수있게 학습할 수있는 책이라 너무 재미있게 잘보았답니다
어렵고 고리타분하게 생활기술을 익히게 하지말고 이책을 저희 아이들에게도 건내보아야 겠어요
좋은책 보내주셔서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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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채식을 할 수 있을까? - 지구를 살리는 밥상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12
민마루 지음, 남궁선하 그림 / 썬더키즈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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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지구를살리는밥상나도채식을할수있을까
#서평 #독서평 #초등학생추천도서

하루에 고기없이 밥상을 차린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항상 끼니때는 챙겨 먹는것같다. 햄이며 고기, 닭,돼지,소고기 종류도 다양하게 챙겨먹는것같다 우리가 먹는 음식 하나로 지구 생태계와 동식물에게도 많은 악영향을 준다는것은 익히 예전부터 알고있으나 좀처럼 이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는건 쉽지않는것같다.

우리가 먹는 즐거움하나로 지구와 생명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당연하게 희생할것을 요구하고 정말 심각한수준에 이르러 결국 지금 생태계는 점점 위험에 다달은것같다.

기후 이상현상, 숲과 습지대가 파괴가되고 바다생태계를 위협하는 바다 산성화, 오존층파괴, 공장식축산으로 생기는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인류가 살아남기위해서는 이 어려운 난제들을 당장 해결해야할것이다.

이번에 썬더키즈에서 나온 <지구를 살리는 밥상 나도 채식을 할수있을까? > 이책을 읽고서 우리에게 모든것을 내어주고 희생한 지구와 자연 그리고 동식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나는 어떻게하면 제대로 실천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어떤 습관을 기를수있을지 생각해보기로 했다.

고기를 먹는게 꼭 잘못되고 나쁘다고 얘기는 할수 없겠지만, 하지만 대량의 고기를 만들어 내기위해 공장식 축산은 동물들과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오늘날의 식량산업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1을 차지하게 되었고, 세계에서 사용할수 있는 물의 3분의 2를 가져다 쓰고있다. 공장화된 농업과 축산업이 숲의 파괴와 다양한종의 동식물을 멸종시키는 데에도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있다.

어떻게 하면 지구 생태계를 지키면서도 사람들을 잘먹일수있을까 고민을 하던 전세계의 전문가와 학자들 역시 보고서를 통해 가장 좋은 방법은 '고기 소비를 줄이는것'이라고 입을모아 밝혔다고 한다.

요즘에는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이나 이제는 세계곳곳의 사람들이 고기를 먹지않거나 고기를 적게 먹는 채식에대해 많은 관심들을 갖고 있다.

이책을 통해서 채식의 종류에따라 분류해놓는 표가 정말 인상적이였다 단지 야채채소만 먹는게 채식주이자인가 싶었는데 엄청나게 세분화 되었다는 사실도 알게되어 인상깊었다. 유제품을 안먹는 채식주의자 생선과 채소를 먹는 채식주의자등등 자연생태계를 위해 내가 할수있는 작은 실천 고기를 적게 먹는 습관으로 우리의 지구와 생태계 그리고 동식물들도 지키며 생명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도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이와 함께 너무 유익한 도서를 읽어서 너무 기뻤다. 나역시도 노력하며 내일부터는 고기를 줄여나가야 겠다.

#썬더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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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둑이 아니야
임서경 지음, 한예린 그림 / 솔숲출판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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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주인을 잃은 물건을 주울때도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에는 참 주인찾아준다고 나섰다가 되려 선한행동이 나쁜의도로 비춰져 훔친 범인으로 오해받을수도 있으니 참 조심해야할것같아요. 은행에서도 주변 ATM기에 꽂힌 돈을 주워 갖고가면 큰일나요! 그것역시도 절도죄에 성립된다고합니다 내것이 아닌 남의 것은 절대 탐해서는 안된다는거예요
<난도둑이 아니야> 책을 통해서 내가만약 주인공 형우라면 어떻게할까 고민을 함께 해보아요
형우는 학원버스 발밑에서 최신형 휴대전화를 발견합니다. 자신이 갖고있는 구식핸드폰에비하면 너무도 갖고싶고 순간 자신도 모르게 주머니에 넣게됩니다, 주웠다면 바로 당시에 주인을 찾아주거나 학원버시기사님이나 학원 안내데스크 선생님께 맡기는 방법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였을 텐데 그렇게 하지못해 형우는 마음이 아주 괴로워 하죠
더군다나 이폰의 주인을 알고나서 잃어버린 그친구는 가져간 그아이가 더 마음이 고통스럽겠다며 되려 걱정을 해주니 더 마음이 불편했을거예요 차라리 욕이라도 하면 낫겠다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죄책감이 들었겠죠
형우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면서부터 마음이 복잡해지고 제인이에게 돌려주 방법을 모색하죠
직접적으로 전해주는건 자신이 없고 원래있던 학원버스안에 두자니 나쁜마음을 가진 또다른 아이가 영영제인이 폰을 돌려주지않으면 또 안될것같아 학원안내데스크에 맡기기로 해요
제인이가 자신을 못되고 나쁜아이로 생각할까 악몽까지 꿔가며 형우는핸드폰을 돌려줬지만 마음이 좀처럼 편하지않죠. 그러다 문자한통이 온걸 확인해요
제인이였던거죠
잃어버린 자신보다 형우가 마음이 더 힘들었을거라며 걱정하며 문자친구하자고 연락을 해오던거예요
충분히 오해할수도 있고 제인이처럼 너그럽게 넘어가며 용서해주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참 제인이가 넓은마음을 가진 아이라 형우입장에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였을거예요
우리 아이도 이책을 읽어보며 잃어버렸을 땐 남탓을 하며 남을 의심하기보다는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주고 친구의 마음도 헤아릴줄도 아는 아이로 성장해나갔음 합니다
아이와 이책을 읽고 많은 대화를 해보았습니다 좋은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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