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이 좋다 -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우리음식
리스컴 편집부 지음 / 리스컴 / 2011년 5월
구판절판


<나물이 좋다> 요리책자랍니다~~

신선한 채소들을 이용한 요리들이 몸에 좋은건 아시죠~~

전 갠적으로 야채류를 좋아해서 나물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솔직히 할줄아는 나물 요리는 손가락에 몇개 꼽기만해서리

못해먹는 나물이 태반인데~~이 요리책자가 반갑더라구요~~





간단히 요리책자 설명해드리자면


생나물~~~~~ 생으로 무쳐먹는 다양한 요리들이 담겨있어요~

참나물 / 도라지 오이생채/ 달래무침/ 무생채/ 돌나물/ 더덕무침/ 각종겉절이/ 무말랭이무침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무침나물~~~

데쳐서 조물조물~~

냉이무침/ 콩나물/ 숙주나물/ 참취나물/ 얼갈이된장무침/ 두릅무침/

방풍나물/ 쓴바귀나물/ 잔대나물/ 유채나물/ 삼나물/ 방풍나물 등등등등

이름도 생소한 나물들도 있기도하면서

다양한 무침나물들이 담겨있네요




볶음 나물~~~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곰취나물/ 토란대볶음/ 부지깽이나물/ 머윗대들깨나물/

가지볶음/ 우엉볶음 피마자잎나물/ 고구마줄기볶음 등등등등

요기 나물들에서도 생소한 나물들 꽤 보았어요^^






별미 나물요리~

요기에선

나물들로 별미요리로 해먹는 레시피들이 담겨있어요

비빔밥, 볶음밥, 주먹밥, 김밥, 떡, 전 등으로 말이죠~




책속에 레피시들은 이렇게~~~

요리제목과 사진~~~ 조리법과 재료의 영양관련된 자세한 정보까지~~~있어

건강까지 한번 더 챙겨볼수 있답니다~




전 간단히 책자속에 나온 요리 몇가지 해봤는데요~~


마트갔다가 얼갈이 세일하기에~ 한단 집어 왔거든요~~

얼갈이는 한번도 사서 뭘 해먹어본적이 없는데 한번 도전~~~

얼갈이를 데쳐서 물기짜서 잘라서

양념장에 조물조물~~~~ 완성~~~^^

좀 제대로 데치고 양념만 잘하면 맛난것 같아요~

전 약간은 심심한듯해서 양념을 좀더 했어요~^^


쪽파나물~

쪽파를 살짝 데쳐서 물기 살짝 빼고 먹기좋게 썰기한후

김은 두장 후라이펜에 구워놓구요

된장에 쪽파와 당근을 조물조물 한후~~~

김과 참기름 깨소금 양념을 해서 한번더 조물조물~~

완성~^^



쪽파도 이렇게 요리가 되는구나 첨해봤네요~^^





제철에 맞는 나물류를 구입해서

그때그때 해먹는게 젤 좋은것 같네요~~~~



담엔 또 무엇을 도전해볼까 싶습니다~^^







나물요리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책자보시면서 쉽게 도전해보실수 있는것 같아요~

조리법도 그닥 까다롭지 않고 쉽네요

아마 좀 비슷비슷하게 조리과정이 있어서일까나요?ㅋㅋ

다 좋은데 일단 야채들의 그램수가 애매하네요

다 일일이 저울에 달수도 없고~~

양념장등이 재료들은 거즌 숟가락으로 이용하는거라 쉬운데말이죠~^^

아마 나물 요리들도 자꾸 하다보면

조리법과 양조절도 늘어나겠죠~^^

암튼 생소한 나물들을 알아가는 이기쁨~~

시장가면 눈에 띄는 나물 있으면

꼭 사다가 레시피들 보고 따라해봐야겠어요~^^



건강한 나물밥상으로 우리가족 밥상 건강하게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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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boy 스티커북 - 용감하면서도 창의적인 남자아이를 위한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1년 4월
품절


용감하고 창의적인 남자아이를 위한 <슈퍼보이> 스티커북이랍니다~

스티커북 스티커 663개와 만들기 2개가 담겨있어요

남아들 특성상 좀더 관심 가지는

공룡/ 밀림/ 탈것/ 우주/ 스포츠/ 바다 등의 소재가 담겨 있는

남자아이를 위한 맞춤 스티커북이랍니다~


663개의 스티커가 가득 가득~~~

동물 자동차 공룡등등 다양한 주제에 관련해 스티커들

뒷페이지 보자마자 자기가 젤 먼저 붙이고픈 종류의 스티커를 찾던 아드님이었답니다 ㅋㅋ

그런데 스티커를 뜯기가 좀 힘들어요~~

아이즐북스 책중에 직업관련 시리즈 스티커북은

점선이 있어 스티커북 페이지를 뜯기 쉽게 되어있었는데 이책자는 그러지 않아 좀 아쉬웠어요

이왕이면 스티커북 페이지는 손쉽게 뜯어 쓸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만들기 두개가 담겨있는데

책을 보나자마 스티커 붙이기 놀이보다 만들기 먼저 하자고 흥분하던 아드님~~~

결론 하루만에 자동차와 로케트 두개를 만들게 되었지요~~^^




열심히 윤석군이 붙이고 놀았던 스티커 페이지들의 일부~~~~

특히 자동차나 바퀴들을 붙일때는 어찌나 쫑알거리시던지~^^

역시나 남아들이 좋아할만한 스티커북인게죠~~~



창의적으로 생각도 해보며 꾸미기도하고 소소한 정보들도 알아갈수 있는 그런책이랍니다


만들기도하고 스티커도 붙이던 아드님~~

그동안 종종 붙이던 모습은 못찍었네요~

처음 붙이고 놀던 모습이랍니다~^^:

무척이나 만들었떤 자동차와 로케트 어찌나 열심히

뭐라 쫑알거리며 가지고 놀던지 ㅋㅋ



남아를 위한 전용 스티커북~~

역시 아이의 호기심과 즐거움을 함께 충족시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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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커다란 알 아기그림책 보물창고 7
몰리 칵스 글.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11년 5월
절판


<아주 커다란 알>

암닭이 알들을 품고 있어요~~

하나는 크고 나머지는 작아요~

암닭은 이건 내 알이 아니라며

알의 주인을 찾아 다녀요

고양이 개 돼지 소 염소에게

커다란 알이 동물친구들의 알이 맞냐고 묻죠

대답은 아니~^^:

그걸 지켜보던 여우에게

"여우야, 네 알이니?"하고 묻자

맞다고 하며 여우집에 가져가요

그리고 알이깨어 나오길 입맛을 다시며 기다려요

알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삐약삐약 병아리들이 알에서 깨어 나와 울어요

그리고 커다란알에도 금이 가더니 "꽥' 큰병아리가 울어요

놀란 여우들~~~

엄마 닭은 도망치자 하며 병아리들과 도망쳐나와

집으로가지요

암닭에게는 커다란 병아리와 작은 병아리들이 있어요

암닭은 병아리들을 모두 사랑해요~^^





암닭이 자신의 알을 들고 알주인을 찾으러 다니며

만나는 동물들은 알을 낳는 동물들이 아닌 새끼를 낳는 동물들이었다지요~

어린 개월수 아이들은 동물들을 보며 동물의 특징도 알아보고

소리를 내어보며 이야기해 볼수도 있는 책이구요

크기나 모양이 달라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은

똑같다는걸 알려주는 책이지요~~

모든 엄마들은 모든 자식들을 고루 사랑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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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이 사라지고 있다 - 꿀벌이 전하는 지구 환경 보고서 지식 보물창고 2
로리 그리핀 번스 지음, 엘런 해러사이모위츠 사진, 정현상 옮김 / 보물창고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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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이 사라지고 있다>이책은

사람과 꿀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사람은 꿀벌을 통해 달콤한 꿀을 얻지요~~

꿀을 얻는 과정~~~~양봉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있구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벌집군집붕괴현상에 대한 설명과 원인과 의견등이 담겨있어요

꿀벌이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병이나고 죽고 사라져가는

원인들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벌의 중요한 역할이 꽃가루 매개체로서의 역할이

우리의 식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나오고요

벌의 성장과정및 벌집을 만드는 과정 벌의 종류등

일반적인 벌에 관한 자연관찰 책보다는

환경과 벌에 관한 심오한 이야기가 담겨진 책이라지요~

한마디로 교육적인 서적이네요~

글밥이 많고 전문적인 이야기가 많기에

어른들이봐도 전문서적으로도 손색이 없겠더라구요


벌의 몸구조~~~ 머리 가슴 배 이렇게 세종류로 나뉘지요~

벌의 주둥이/ 벌의 날개/ 꽃가루 바구니/ 침에 대한 설명도 담겨있어요


세계적으로 휴대전화 전자파가 벌집군집붕괴현상의 원인일거라 하는데

그렇지 않은것 같다고합니다

원인으로는 이미 존재하던 꿀벌진균/ 꿀벌 해충/ 농약등으로

꿀벌들의 죽음을 설명할수 있다한다



오른쪽에 사진은 벌집군붕괴현상이 일어난 벌과 건강한벌의 가슴단면 사진이랍니다

균에 간염되거나 병에 걸린 벌은 흐물거리고 색이 바뀌어져있다지요


꿀을 생산해서 꿀을 내려 얻는 과정도 나옵니다

꿀사진들을 보니 얼마나 달콤할런지 꿀이 너무 먹고 싶던걸요~^^

보기만해도 달콤할것 같은 꿀이지요

꿀벌이 사람에게 주는 달콤한 선물~~~^^



꿀벌이 사라지는 현상에 대해

예전에 티비로 타큐로 본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꿀벌이 많이 사라져

양봉을 그만두는 분들도 속출했던걸로 알고 있어요~~

벌이 꽃가루 매개체로서의 중요한 역할이 있는데

꿀벌이 사라져간다면 우리 식탁에도 많은 변화가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환경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꿀벌보고서네요~~~

우리의 소중한 꿀벌들이 여러 종류의 위험과 위협속에서도

꿋꿋이 잘 버티어 주길 바랄뿐만 아니라

벌들을 지키기위해 우리 인간도 환경을 지키며

함께 노력해야함을 느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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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 하루 한 편 한 권으로 읽는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 (아이즐) 1
이미애 엮음,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작 / 아이즐북스 / 2011년 4월
품절


아이즐북스에서 나온~~

안데르센 책자랍니다~~

27편의 이야기 담겨 있는책이라~ 아주 두툼한 양장이라지요~

표지도 무척 고급스럽고요~

책장에 꽂아두면 완전히 뽀대난다고 할까요?^^


위와 같이~~ 27편의 이야기가 이책속에 담겨 있는데요

보통 익히 알고 있는

벌거숭이 임금님/ 인어공주/ 엄지공주/ 미운오리 새끼등의 이야기가

눈에 띄네요~~^^



책속에 27편의 이야기가 함축되어 있어요~~~

보통 6쪽 3장정도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래서 글밥은 조금 있는편인데

저희 아드님은 엄마가 읽어주면 아주 유심히 봅니다~

유명한 이야기인 안데르센 이야기라

전 보는것만으로도 좋던데~~~ 이야기를 읽어주다보면

일단 짧게 함축되어져 있는거라

5살 아드님이 부분부분 이해하는데는 아직 무리이기도했어요

아는 이야기는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들이 많다보니 적응이 아직은 덜 된듯합니다

자주 보다보면 내용에 익숙해지겠지요


윤석군 안데르센 이야기책은

자기전에 읽어주어요~~~

제가 처음에 목차를 보면서~~~ 이렇게 세개만 읽을거야 하고

읽어주었더니만~~~

윤석군 잘준비 다하고서는 책보고 자자 하면서~~~

당연한듯 안데르센 이야기책을 들고 이불에 가서 앉더니

떡하니 목차먼저 펼치고~~ 음~~~ 오늘은 이거이거보자~~~~하면서

어디부터 읽을 차례인지 꼭 집어주더군요~~

보통 세편정도 읽어주고자고~~ 피곤할땐 두편정도 읽어주고 자고 있어요~~^^

얼마전 열감기고 며칠 고생했을때

여름옷 꺼내입고선 혼자서 책 구경도하고~~~ 곰돌이랑도 책봐 했더니

곰돌이 옆에 끼고 책보여주면서~~ 그림을 보고 나름의 이야기를 꾸며 들려주더군요~~^^

암튼 기특하게 요즘은 안데르센 이야기에 빠지며

매일매일 자기전 책을 꼭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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