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기믹 Hot Gimmick 1
아이하라 미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여주인공은 별로다...하지만, 료오키는 귀엽고 멋있고-_-;; 다른 순정만화에서는 분명 악역일듯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주인공! 굉장하다..; 그 근거없는 자신감에 서서히 끌리는-_-;여주인공; 현실적인 이야기는 아니지만 -_-;; 불행에 불행을 거듭하는 여주인공이지만 해피엔드를 쉽게상상할수있는 이야기이기때문에(어쩌면 아닐지도?;;)보는 내내 즐겁게; 볼 수 있었다;; 료오키의 미워할수없는; 오만함-_-;과 처음으로 사람을 좋아해본듯한; 서툰-_-; 애정방식을 보면서 멋있지만; 귀여운-_-;남자라는 생각이.;
거기다 여주인공의 주위에는 료오키외에도 멋진 남자들이..-_-;; 어쨌든 남자캐릭터들만 봐도 볼만한 만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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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소년 3
다카오 시게루 지음, 서수진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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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들이 난무하는 만화라 상당한 액션이 보이는데도, 덮고나면 가슴 한구석이 잔잔해지고 평온해지는 저를 발견하게됩니다. 시노부아가씨만을 위하는 꼬마닌자덕분일까? 조금은 앙탈스러운 시노부아가씨 덕분일까? 저는 꼬마닌자의 수줍은 미소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노부 아가씨를 지켰을 때의 미소, 시노부 아가씨앞에서 보이는 수줍은 미소, 그 미소에선 어린 소년의 순수함이 눈부실 정도로 빛나는군요. 전작 '디어 마인'은 전체적으로 잔잔했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에 '맑음 소년'은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않은 우울하고 비밀스러운 무언가가 스토리에 곳곳에 잠식되어있어 그런 느낌이 반감하긴 하지요. 하지만 '디어 마인'의 이미지가 강해서일까요. '다카오 시게루'만이 표현할 수있는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하는 미소는 '맑은 소년'에서도 빛을 잃지않은 듯합니다. 또 오히려 어두움 속에서 빛은 더욱 밝은 법이지요. 난관 후의 꼬마닌자의 미소는 더없이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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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걸 1
우에다 미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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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의 최대의 라이벌 사에! 이렇게 마음 속 깊이에서부터 얄미운 캐릭터는 참으로 오랜만이다. 작가의 악인 표현 능력에 놀라울 따름이다. 따뜻하게 대해줬던 모모를 따라하고 (따라하는 것까지는 좋았다.) 뒤에서 음해하고, 남자를 이용하고, 남자친구까지 앗아가다니... 악행이 여기까지였다면 그나마 그녀가 훗날 모모의 편으로 돌아섰을 때 편안한 마음으로 보아주었을 것을 그녀는 그 뒤에도 모모를 협박하고 잊을 수없는 상처까지 준다. 무서운 여자다. 원래 만화에서는 살인을 한 살인범보다 사에같은 캐릭터가 더 미운 법이다. 미움을 떠나서 얄밉기까지하니, 사에도 어떤 면에선 기구한 팔자다. 훗날 진정 사랑하는 (진정인지도 모르겠다;) 사람이 생겨 마음을 고쳐먹고 모모를 도와주는 등 새로운 면모를 보이고있긴 하지만 워낙 저질러놓은 것이 많아서, 오히려 음모같아 불안할 뿐이다.사에... 이대로 가만히 있을 캐릭터가 아니다. 그녀는 아직 죽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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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되자 1
미야기 리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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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악평이 많군요. 이해합니다. 이해하고말구요. 꽃사람(화인;;)이란 설정은 처음에는 흥미를 끌더니, 나중에는 꽃사람이 중요한게 아니었습니다! (버럭!) 그녀는 자신없을텐데도 굳이 필요없는 에로틱한 씬을 마구마구 삽입하여 스토리에 지장을 주었지요. 작가는 결국엔 스토리를 포기해보인 듯합니다. 흘러갈데로 흘러가버려라! 라는 식이랄까요. 서평쓰신 여러분들의 공통된 얘기 중에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다..라고 하시던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만화강국인 일본에서 이런 작품이 무사히 끝까지 출판될 수있는지... 담당기자의 개입이 특히나 강한 일본에서 여기까지 허용을 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동인지도 이렇지않을텐데... 얼굴빼고는 제대로된 게 없는 만화앞에서 저는 쓰러질 뿐입니다. (그렇지만 의외로 찾는 사람이 많았던 만화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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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붉은 강가 1
시노하라 치에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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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야기를 열어갈 때 주인공은 히타히트 왕비의 음모의 수단으로 과거로 소환됩니다. 가련한 제물의 운명에 놓여있었던 그녀(이름이 유리였나?)는 왕비와 대립관계인 히타히트 왕자에게 구해집니다. 이때부터 시대와 국가를 초월한 사랑이 시작되는 것이죠. 왕비와의 대립에 맞서기를 어언 20여권... 드디어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지고 황제와 황비가 되어 히타히트 최고의 전성기를 지배한다는... 진실된 역사의 고증이 궁금해지는 그런 만화이지요. 유리는 여자였지만 현대의 여인이었기에 자기 주장이 강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소유하고있기에 그녀는 왕자와 대등할 수 있었고, 황제를 보필하며 백성들의 지지를 얻습니다. 거기에 자애로움까지 겸비하고있어 적들로 포용적으로 끌어안으며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능력은 황제를 초월하기도 하죠.

제가 대충 정리한 스토리대로라면 훨씬 이전에 출판되었던 '신의 아들 람세스' (이 외에도 '태양의 아들 람세스', '멤피스'등 여러 해적판 버전이 있었다.)와 유사합니다. 람세스에서도 고대로 소환된 캐롤이란 여성은 아름다움과 지혜로움으로 이집트의 왕비가 되죠. 이렇게까지보면 유사점은 상당합니다. 그래서 저도 '하늘의 붉은 강가'를 읽을 때 '신의 아들 람세스'가 종종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하늘의 붉은 강가'는 '신의 아들 람세스'에 세련미를 더한 업그레이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한 업그레이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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