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자답 나의 1년 2024-2025 - 질문에 답하며 기록하는 지난 1년, 다가올 1년
홍성향 지음 / 인디고(글담) / 202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올해는 힘들면서도 행복하고 기뻤던 순간들이 많았다.
힘들게 가졌던 아이 둘을 유산하면서 몸은 아프기 시작했고 그 상실감을 공저책과 개인저서 출간이라는 기쁨으로 승화시켰다.
나를 제대로 돌봐주지 않고 내 감정을 안 살펴본 거 같아 마침 <자문자답 나의 1년> 다이어리에 관심이 생겼다.
글 쓰는 건 좋아하지만 다이어리 기록하는 일은 또 귀찮아하는데 이 다이어리는 나에게도 정말 의미가 있다.
덕분에 나의 올해를 되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할 수 있었다.
1년동안의 일들과 감정들을 살펴볼 수 있어서 연말에 사용하기도 괜찮고 새해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연초에 사용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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