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최민형 지음 / 마인드셋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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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이 보이는 달동네, 무허가 판자촌에서 태어나 지방대를 졸업하였지만 2022년 입사 14년 만에 연봉 17억 869만원을 달성하기까지...
가난해본 사람이 가난한 상황을 잘 극복하고,
돈도 벌어본 사람이 더 잘 벌 수 있다.
최민형 작가님은 대체 어떤 방법으로 억대 연봉을 벌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부자들은 돈 버는 노하우도 다르지만, 무엇보다도 멘탈 관리가 남들과는 다르다.

2009년 2월부터 영업 세계에 뛰어든 나는 2022년, 회사 직원 1만 명 중에서 연봉 1등을 달성했다. 그리고 그 해에 나는 퇴사를 했다. 퇴사할 무렵 최근 2년 동안 벌어들인 수입만 놓고 보면, 20년 동안 근무할 경우 300억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그런데 나는 그걸 포기했다. (본문 중에서)

일반 사람이라면 억대 연봉과 안정된 직장을 때려치고 나올 수 있을까? 이 작가님은 달랐다. 마인드와 멘탈의 차이다.
만약 내가 달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면 가난을 물려준 부모님을 원망하고 삶의 의욕이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작가님은 환경 탓을 하지 않고 이를 악물고 버티셨다. 목표가 확실하시고 뚜렷하시니 가능하지 않았을까?

가난하게 태어났다고, 달동네에 산다고, 학벌이 좋지 못하다고 환경을 탓하며 사는 삶을 이제 멈추어야 한다.
나보다 잘 사는 사람들을 우러러보며 비교만 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그 시간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낫다고 작가님은 강조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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