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다녀와서 몸은 피곤하고책은 읽고 싶고 이럴때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일하는야옹형제 가 딱이다형은 놀이동산에서 일하고동생은 사무실에서 일하는데마치 출근을 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투영되어공감도 가고 귀여운 그림에 더 좋았던 책이다귀여운 스티커까지👍🏻👍🏻예전에 자취를 했을때 외로워서 고양이를키웠던 적이 있었다. 주인이 ‘가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나는 입양했었다.그래서 비슷한 고양이 그림을 볼때마다 가을이가 아른거린다.애교도 많고 이뻤는데😆책태기가 왔을때나 스트레스 받을때이 책을 읽으면 힐링이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