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냥! 일하는 야옹 형제 - 고양이들의 말랑한 하루
주노 지음, 노경실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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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다녀와서 몸은 피곤하고
책은 읽고 싶고 이럴때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일하는야옹형제 가 딱이다

형은 놀이동산에서 일하고
동생은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마치 출근을 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투영되어
공감도 가고 귀여운 그림에 더 좋았던 책이다
귀여운 스티커까지👍🏻👍🏻

예전에 자취를 했을때 외로워서 고양이를
키웠던 적이 있었다.
주인이 ‘가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나는 입양했었다.
그래서 비슷한 고양이 그림을 볼때마다 가을이가 아른거린다.
애교도 많고 이뻤는데😆

책태기가 왔을때나 스트레스 받을때
이 책을 읽으면 힐링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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