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읽은 작품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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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수학 탐정단 1 - 연쇄 빈집 털이 사건을 해결하라! 미스터리 수학 탐정단 1
데이비드 콜 지음, 시미씨 그림, 김아림 옮김 / 아울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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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그에 따른 서평임을 밝힙니다*



대학입시와 직결되다보니, 수학이라는 교과가 중요해지면서 

아이들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만화로 엮은 책들도 꽤나 많아졌는데 

사실 만화로만 엮여있는 책들은 재미위주로만 읽게 될 가능성이 있어서

집에서 잘 보여주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이 책은 재미있는 스토리로 엮어진 글자책으로

(사실 앞 표지만 봤을땐 만화책인줄 알았다)

평소 만화책도, 수학책도 좋아하지않는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굉장히 재미나게 읽었다. 

손에 잡자 마자 다 읽고 몇 시간 만에 와서 하는말이, 다음편은 어디에 있어? ㅎㅎ

수학의 숫자를 빠르게 더하는 방법과 더불어 과학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고 

뒷쪽에 수학적인 이론도 앞에 이야기와 엮어서 재미나게 읽었다고 하니 

[수학]책을 즐겁게읽기 성공:) 


작위적으로 엮어서 억지로 스토리를 만든게 아니라서 수포자 엄마인 내가 읽어도 흥미가 돋아지더라.

사실 수학을 연산이나 문제를 풀기 위해서만 배우니 그동안 아이들이 재미가 없었던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게 수학을 읽어나갈수 있는 책.

초4아이의 의견으로는 3학년 부터도 충분히 읽을수있을것 같다고 한다. 

재밌게 읽었으니 이제 우린 2권 사러 가려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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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청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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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사랑할 수 있을까
미야지 나오코 지음, 박성민 옮김 / 시와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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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입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 남에게 말할 수 있는 상처가 있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쓸쓸히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 상처도 있다. 어떤 정신과 의사(상처 전문가)이자 의학 박사가 그런 인간의 ‘내면의 상처’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면, 상처받은 영혼을 가진 자 누구든 그녀의 말에 귀를 쫑긋 하리라. 무언가 특별한 말을 하지 않을까, 내 어릴적 고통이 드디어 치유받을까, 내가 그를 용서할 수 있을까 등등 기대를 안고. 그러나 우리는 이미 어렴풋이 알고 있다. 그 의사에게 어떤 말을 듣던, 결국 회복은 ‘일시적’이고 나의 상처는 ‘영원’할 것임을.

상처 = 치유의 대상. 우리의 어떤 흔적이 상처로 진단되는 순간 그 흔적은 바로 치유의 대상이 된다. 원망의 대상을 계속해서 떠올리며 나쁜 기억을 중화하고, 과거의 약함은 현재의 강함으로, 개에게 물렸던 기억을 귀여운 강아지와의 추억으로 극복하려 한다. 상처는 이처럼 치유의 대상이다. 뻘건 피가 뚝뚝 흐르는 상황을 자칭 ‘전문가’들은 절대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

어떤 이유에서건 인간의 존재는 존엄해야 한다. 그러므로 고통받는 인간은 치유받아야 한다. 그런데 치유받아야 하는 사람은 스스로 치유할 능력이 부족할 때가 많다. 그래서 치유는 어떤 면에서 강제성을 띈다. ‘정상 상태’로 회복하기 위해 환자로 진단받은 사람은 전문가가 처방한 약을 먹고 누군가에게 적절한 조언을 듣고 상처를 극복한(또는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대화시간을 갖는다. 타인이 타인에게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이다. 

작가는 이런 치유의 강제성을 의식한다. ‘폭력적’으로 생긴 상처를 어쩌면 ‘강제적’으로 회복시키는 이런 모순된 상황을 인식하고 책을 통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때, 나는 뭔가를 깨달았다. 보고만 있어도 괜찮다고. 함께 지켜봐주기만 해도 괜찮다고, 옆에 있어주기만 해도 괜찮다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보고만 있어야 하는’ 운명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해도, 함께 보고 있기만 해도 괜찮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해도, 그 자리에 함께 있어주기만 해도 괜찮아’라는 메시지로 변했다.>

사람마다 회복의 속도가 다르다. 누군가에겐 ‘백마디의 조언’보다 ‘그저 옆에 있어주기’로 충분할 때가 있다. 배려는 어쩔땐 침묵과 동의어다. 어떤 최신 의학 기술보다도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상처를 ‘조용히 응시’하고,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적절한 시간’을 갖고, 그동안 참을성 있게 ‘누군가가 옆에 있어주는 것’이다. 우리는 상처받은 사람이면서 동시에 상처받은 누군가의 옆에 있는 사람이다. 자신의 상처를 떠올리며 그저 가만히 옆에 있어줌으로서 우리는 누구에게든 힘이 되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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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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