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중고상점
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놀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이책은 11년도에 나왔다가 다시 이번에 재판된 일본소설이라고 한다.. 표지가 요즘 유행인 딱 그표지다.. 정말 나오자마자 읽게된책이다. 나오키상도 받았다고하는데.. 나오키상은 일단 걸르는 편이긴한데.. 일단 지원을 받고 읽은터라.. 일단 중고상점이라고 해서 중고상점에 대한 에피소드인거 같았지만 이책은 추리소설이라고 하는게.좋을꺼같다.. 가사사기라는 상점주인은 마치 히가시노게이고 소설의 가가형사가 떠올랐다. 혼자 생각하고 오분도 안되서 모든 추리를 맞춘다.. 그거에 사건은 딱딱 들어 맞게 되는게 너무 유치하달까? 내가 책읽는 구력이 되서 그럴까? 그건아닌거같다. 모임사람들이 이책을 유난히 읽기 힘들어한다. 어려운 책이 아닌데도말이다.. 난 이책을 청소년들 대상으로 읽는게 어떨까 생각한다.. 성인이 읽기에는 너무 뻔한게 있다. 좋게 보려면 책내용이 인간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듯 보였고. 형사사건같은 사건은 아니지만 소소한 개개인의 사건의 비밀을 상점사람들이 억지로 연결이 되서 풀어간다는점은 ..그냥 볼만했다.

지원받은 서적이고 신간도서이기때문에 평가는 하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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