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파이터 2 : 로봇 배틀 시험 - 인공 지능 로봇 배틀 만화 강철의 파이터 2
손병준 지음,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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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로봇 배틀 만화

강철의 파이터 - 로봇 배틀 시험



기다렸던 강철의 파이터 2권을 만나보았어요.

강철의 파이터는 인공 지능 로봇 태극혼이 로봇사관학교에서 여러 로봇들과 배틀을

통해  성장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예요.

 이번 2권에서는 닥터 Z 와 엄마의 관계, 삼태극 에너지의 비밀, 그리고 더욱더

박진감 넘치는 로봇들의 대결을 볼수 있어요.

강철의 파이터는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4차산업 혁명 시대,

다양한 과학 기술의 원리를 만화로 쉽게 이해하며 다양한 정보와 지식들을 얻기에 충분한 학습 만화예요.

 흥미로운 로봇 배틀 만화를 읽으며 꼭 알아야하는 핵심 기술들을 쉽게 살펴볼수 있어 더욱 유익하답니다

2권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 닥터 Z 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닥터 Z의 강력한 로봇 '옥토'​ 와 태극혼의 대결도 기대가 됩니다.


 

 


 

 

 

 

 

 

1권에서 레벨3반의 반장을 가리기 위한 태극혼과

오니의 숨막히는 배틀이 2권으로 이어집니다.

 오니와 배틀을 하던 태극혼은 30초의 삼태극 에너지를 다 쓰며

급기야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됩니다.

 

 

 

 

 

 

 

 

 

 

 

 

 

 

 

 

 

 

이 때를 놓치지않는 오니는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하는데요..

다행히도 교장 선생님의 지시로 반장 결정전은 중간에 멈추며 오니의 승리로 끝이 났어요.

​오니와의 대결 후  로봇 보건실에서 검사를 받는 태극혼.

보건 선생님은 태극혼의 에너지 패턴을 검사하며

반물질 사용여부를 의심하게 되는데요..

실종된 강태극의 엄마가 연구하던 에너지와 태극혼 사이에

뭔가 비밀이 있는것 같아 더욱 궁금해집니다.

 

 

 로봇 격투를 통해 등수를 정하는 또다른 시합이 시작되었어요.

세계 여러나라 로봇들의 흥미로운 일대일 대결로

로봇들의 공격과 방어 능력들을 더욱 실감나게  볼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과학 원리가 적용된 로봇들의 흥미진진한 배틀로 몰입하며 읽었답니다.

 

 

 


태극혼은 문어형 로봇인 옥토와 순위전을 하게 됩니다.

국적도 나이도 불명인 닥터 Z 의 옥토는

'작용 반작용의 법칙' 을 이용한 방어로 태극혼의 공격을 다 막아냈어요.


 

 태극혼은 칼날 펀치로 옥토를 공격하며, 청각 센서를 극대화해 수중에서의 대결도

어렵지않게 펼쳐 나갑니다. 이번 대결에서 꼭 이겨 태극혼을 가지려는 닥터 Z 는

강태극에게 강력한 최면을 거는데요..


 

 

최면에 걸린 강태극과 점점 더 부서지고 있는 태극혼..

가까스로 최면에서 깨어난  강태극은 만신창이가 된 태극혼을 보며 분노하게 됩니다.

그 때 태극혼의 삼태극 에너지가 가동되어 옥토를 부서버리며 대결에 승리하지요.

 정체불명의 닥터 Z 는 강태극에게 충고의 말을 남긴채 사라져버려요..

 

 

심각한 부상으로 다시 로봇 보건실에 온 태극혼.

태극혼은 그래핀 성분으로 자신의 몸을 스스로 치유하며

진화를 합니다. 보건 선생님은 태극혼의 태극에서 에너지원이 나온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는데요..

강태극의 엄마가 만든 태극혼의 삼태극 에너지는 대체 무엇일까요?


 

 

여러번의 일대일 대결을 이기며 오니와의 결승전만을 남겨놓은 태극혼.

 성장형 로봇인 태극혼은 남은 기간 더욱더 수련에 매진하며

결승전에 대비를 합니다.

드디어 태극혼과 오니의 대결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배틀은 다음 3권에서 볼수 있겠네요..

닥터 z 만큼이나 수상한 로봇사관학교 선생님들과 태극혼의 비밀로

 이번 2권도 아주 흥미롭게 읽어보았어요.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강철의 파이터를 읽으며 다양한 과학 기술 원리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수 있었는데요.  로봇의 감각기인 센서와 로봇수술,빅 데이터에 대한 정보와

미래 유망 직종까지도 살펴보았답니다.

이번 2권 역시 우리 아이가 무척 재미있게 보며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핵심 기술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다음 3권도 무척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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