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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 Grammar Zone 기초편 - 개정판 ㅣ 능률 그래머존 (2017년 개정)
능률영어교육연구소 엮음 / NE능률(참고서) / 2017년 1월
평점 : 
[NE능률 | GRAMMAR ZONE 중1 | 기초편 | 4주차 학습일지]
part 2
unit 11 ~ unit 13
unit 11 시제의 개념, 현재시제, 과거시제
이번주에도 그래머 존 기초편으로 영문법을 배워보았어요.
시제의 개념부터 현재,과거,미래시제를 하나씩 살펴보며 다양한 연습문제로
영문법 개념들을 적용해봅니다.
일반동사의 경우 현재시제는 주어가 3인칭 단수인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동사원형으로 씁니다.
책에 나온 쉬운 예문으로 현재와 과거시제를 구분해보았어요.
3인칭 단수 현재형과 동사의 과거형 만드는 법은 이미 앞에서 배웠기에
다시 기억을 하면서 곧이어 나오는 문제들을 풀어요.
주어진 동사를 현재형 또는 과거형으로 바꾸어 문장을 완성하며
시간과 일정이 적혀있는 표를 보며 대화 내용을 채우는 문제도 풀어봅니다.
그래머 존은 배운 문법 사항들을 직접 독해지문에 적용해
영문법뿐만아니라 독해력도 길러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재의 지문으로 배경지식도 쌓아볼수 있었답니다.
unit 12 미래시제
미래를 나타내는 표현은 will 이나 be going to 로 할수 있어요
will은 말하는 시점에 즉흥적으로 결심할 때 주로 쓰며
be going to 는 말하기 전에 계획이나 미래 예측을 할 때 씁니다.
둘 다 미래를 표현하지만 미묘한 어감의 차이가 있기에 분명히 구분해두면 좋을것 같아요.
그래머 존은 다양한 유형의 연습문제로 영문법을 확인하며
서술형 대비를 위한 쓰기 활동도 해 볼수 있어요
어렵지 않은 문장의 문제들로 영문법 개념을 다지니 저희 아이도 문제들을 쉽게 풀어냅니다.
unit 13 진행형
현재진행형은 'am/are/is + 동사 ~ing' 형태로 ~하고 있다 라는 뜻을 가지며
과거진행형은 'was/were +동사 ~ing' 형태로 ~하고 있었다 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이 둘의 다양한 예문들을 통해 영문법 개념들이 어떻게
적용되어 쓰이는지 자세히 살펴볼수 있었어요.
각 문장별 설명으로 아이들이 영문법 개념을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을거에요.
문장들의 한글뜻도 하단에 전부 나와있어 참고하기에 좋네요.
부담없는 각 유닛별 4쪽을 공부하며 영문법을 차근차근 익히고 있는 딸.
헷갈리거나 다 잊어버렸던 영문법들을 그래머 존으로 다시 공부하며
영문법 개념을 다지고 있어요.
지금처럼 꾸준히 학습하며 자신있는 중등영어를 해보았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