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오늘이 있기에 내일은 무한하다.‘
이런 각오로 하루하루 삽니다. 매일 나아지고, 그런 매일을 쌓아가면서 인생을 바꾸는 내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처음 영어를 공부할 땐 날마다 문장을 외웠습니다. 매일 문장 10개를 외우면 몇달이면 책 한 권을 다 외웁니다. 회화책 한 권을 외우면 영어의 말문이 열리고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 인생을 바꿔준 영어 공부의 비법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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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李箱)‘은 한자를 그대로 풀이하면 ‘오얏나무 상자‘라는 뜻인데,
이는 친구였던 화가 구본웅에게 선물로 받은 ‘화구 상자子)‘에서 연유했다는 증언이 있다. 이때 받은 화구 상자가 오얏나무로 만들어진 상자였기 때문에 그 상자를 부르는 말인 ‘이상(李箱)‘을 자신의 필명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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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나치게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상대방이 필요하지도 않은 것을 자기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주거나, 일일이 간섭하는 경우가많다. 따라서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를 배려가 아닌 ‘오지랖이 넓은 것으로 여기기 마련이다. 물론 그런 사실을 모르는 당사자는 자신이 관대하고 착한 사람이라고생각한다. 바로 이것이 문제다. 그러면서 무의식적으로는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칭찬을 듣기 바란다. 만약 그런 피드백이 오지 않으면 상대방이 자신을 싫어하고, 자기가 들인 정성만큼 돌려주지 않는다는 문제로 힘들어한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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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세심하게 알아가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인간관계 맺기’다. 우리는 ‘인간’이라는 종재를 광대무변한 우주에 비유하곤 한다. 우주처럼 깊고 넓은 인간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려면, 결국 수많은 사람과 만나면서경험을 쌓아나가는 방법밖엔 없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다 겪고 나니 그제야 무서운 게 없어지더라"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그러니 내가 하는 실수가 실수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새로운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나에 대해 보다 더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지않을까 싶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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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서는그리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서는 인간관계 속에서 경험을 축적해나갈 필요가 있다. 흔히 이유 없이 좋거나 이유 없이 싫은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분명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즉, 자신이 지나온 과거의 경험과 그로 인해 형성된 가치관이 누군가와의 관계에조차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하는 모든 경험이 모여 나를 이룬다는 생각으로, 좌절하지 말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 -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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