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작가가 되다
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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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하루 1시간 작가가 되다_황준연_작가의 집

지금은 책일 읽는 사람들이 많아졌을지도 모르지만 한때 전 세계에서 책을 안 읽기로 알려진 나라가 한국이었다. 1년에 무려 0.5권일 읽는다던 수치는 말 그대로 수치스러울 정도였다. 물론 독서가 인생의 절댓값이 될 순 없지만 적어도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은 인생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건 알고 있다. 요새는 도서박람회가 인기를 얻게 되어 책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진 것 같다.

아무튼 독서는 그렇다고 하지만 한 번뿐인 인생을 의미 있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나만의 책을 써서 독자에게 선보인다는 건 얼마나 낭만적인 일인가. 책을 쓴다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수백 쪽이나 되는 걸 매일 꾸준하게 쓰거나 혹은 빠르게 쓴다면 더 짧은 시기에 쓸 수도 있다. 하지만 혼자서 외로이 무엇을 쓴다는 것인가,라는 고민이 든다.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런 의미에서 황준연 저자의 <하루 1시간 작가가 되다>라는 책은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황준연 작가는 빚더미에 앉아 학습지 교사로 평범한 삶을 살던 시절, 하루 1시간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해 인생을 바꿨다. 2019년 첫 책을 출간한 뒤 8년간 30권이 넘는 책을 내고 출판사를 설립해 수백 명을 작가로 데뷔시켰으며, 지금도 매일 글을 쓰며 “하루 1시간이면 충분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의 좌우명은 “당신이 이 세상에 살았으므로 인해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다”이다.

표지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울림을 준다. 검은 여백 위에 또렷하게 자리한 제목은 마치 나에게 ‘지금 이 순간, 단 한 시간만 투자해도 된다’는 속삭임처럼 다가왔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오히려 글쓰기의 본질을 상징했다. 비워내고, 집중하고, 꾸준히 쌓아가는 과정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내 이름으로 된 책 자체가 최고의 자기 개발이라는 점이었다. 글쓰기가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분야별 전문가로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책을 쓰는 것이었다. 그리고 하루 1시간의 꾸준한 글쓰기가 내 인생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도 희망을 줬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당장 변화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작은 발전이 1권의 책으로 완성되어 내 품에 안겨진다면 정말 가슴 벅찰 정도로 감동을 받을 것이다. 그래서 책을 쓰고픈 독자에게 더욱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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