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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와 프로파일러 - FBI 프로파일링 기법의 설계자 앤 버지스의 인간 심연에 대한 보고서
앤 울버트 버지스.스티븐 매슈 콘스턴틴 지음, 김승진 옮김 / 북하우스 / 2023년 2월
평점 : 
서평_살인자와 프로파일러_앤 울버트 버지스_북하우스
앤 울버트 버지스는 저명한 범죄학자이자 법의학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이다. 살인과 프로파일러에 대한 그녀의 광범위한 지식을 바탕으로 작품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제공한다.
《살인과 프로파일러》는 범죄 프로파일러의 역할을 종합적으로 고찰한 책이다. 이 책은 범죄 프로파일링의 역사에 대한 개요뿐만 아니라 프로파일러들이 그들의 작업에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과 기술에 대해 상세히 논의한다. 실제 조사에서 프로파일링의 적용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 연구를 활용하여 이러한 전문 조사자가 사용하는 전략과 전술에 대한 통찰을 한다.
법의학 심리학 분야에 대해 유익한 읽을거리가 있다. 그리고 주제에 대한 상세한 탐구가 인상적이며, 특히 실용적인 사례와 연구를 제공하는 능력이 돋보인다. 이 책은 체계적이고 흥미를 끌며 철저한 소개를 제공하는 동시에 프로파일링을 둘러싼 더 복잡한 문제와 논쟁을 파헤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범죄 행위의 기초가 되는 심리적, 행동적 요인에 대한 분석이다. 이러한 요소들이 범죄자들의 프로파일을 개발하는 데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정보가 수사를 안내하는 데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미묘한 논의를 한다. 또한 프로파일링이 완벽한 방법이 아니며 때때로 수사관들을 잘못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그 한계를 탐구한다. 또 다른 강점은 프로파일링을 실제 수사에 실용적으로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범죄 수사에서 프로파일링을 사용하는 것의 성공과 도전을 보여주는 풍부한 사례 연구를 한다.
전반적으로 범죄 프로파일링 분야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훌륭한 책이다. 저자의 전문 지식과 경험은 그의 글에서 빛을 발하며, 실제 사례와 사례 연구는 살인 수사에서 프로파일링을 사용하는 것과 성공에 대한 귀중한 경험을 보여준다. 법의학 심리학, 범죄학, 법 집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