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토익스피킹 학습지 - 기초 이론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끝!
조앤박.시원스쿨 영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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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학습지

IM·IH·AL·AH 목표 등급 맞춤형 교재

일주일을 기준으로 '4주 완성 학습 플랜'으로 구성된 학습지형 교재입니다. 

토익스피킹은 '영어권 원어민이나 영어에 능통한 비원어민과 일상생활 또는 업무상 필요한 대화를 얼마나 정확히 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테스트로써 일반적인 업무 상황에 있어 지시하거나 받거나, 정보 또는 설명을 주고 받거나, 본인의 의견을 말하는 등 이해하기 쉬운 말로 지속적인 대화가 가능한지를 등급으로 측정'하는 것이 목적인 시험이에요. 토익스피킹에 대한 '시험 구성'과 '평가 기준', '점수별 등급' 및 '시험 진행'과 '시험 접수 및 관련 사항'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요. 또한 '토익스피킹 목표 등급 공략 가이드'에서는 답변 능력과 어휘, 문법, 듣기에 대한 문제점과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도움받을 수 있어요. 

시원스쿨 토익스피킹 학습지는 최신 기출 트렌드를 완벽하게 반영하며, 실제 시험 난이도와 유사한 실전 모의고사를 제공해요. 핵심 이론 학습과 다양한 연습 문제를 통한 반복 학습이 가능한 구성이 저에게 꼭 맞는 맞춤형 교재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론과 실전모의고사 문제 및 그에 대한 정답과 해설이 낱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필요한 학습지만 따로 가볍게 가지고 다니며 학습이 가능해요. 한 권으로 구성된 두툼한 교재는 무거워 가방에 넣어 다니는 것부터 버거운데 이렇게 낱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그러한 부담이 전혀 없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시험장에 들고 가는 핵심 노트'는 시험 당일까지 완벽한 학습을 제공하는 역할 또한 톡톡히 하니 시험 당일 꼭 챙기도록 해요. 

총 10권의 학습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중 실전모의 고사는 총 4권이고요. 영어 스피킹하면 솔직히 엄청 부담스러워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요. 과연 나도 도전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커요. 하지만 이 교재에서 제공하는 기출 포인트와 필수 이론, 핵심 전략과 유형 연습하기를 중심으로 실전에 대비하며 열심히 학습하면 실력과 자신감을 높이는 건 문제없을 거예요. 이는 곧 본인이 목표로 하는 등급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죠. ^^

토익스피킹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강추해요. 시원스쿨 토익스피킹학습지를 통해 이론과 실전을 한 번에 완성할 수 있어요! 

'시원스쿨 토익스피킹학습지 정복 로드맵'으로 열심히 학습하면 분명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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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 동물들의 10가지 의례로 배우는 관계와 공존
케이틀린 오코넬 지음, 이선주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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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코끼리가 서로 코를 맞대고 있는 표지가 인상적인 도서이다. 예전에 인터넷으로 코끼리 무덤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다. 그 뒷얘기가 무척 궁금했지만 아쉽게도 그 뒤론 접하지 못했다. 

땅에 사는 동물 중 덩치가 가장 크다는 코끼리를 나는 달성 공원에서 본 적이 있다. 우리에 갇힌 코끼리의 느긋함이 기억날 뿐 그리 특징적인 느낌은 없었고 불쌍하긴 했다. 

저자는 동물이나 인간이나 평화롭게 공존하려면 인사 예절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 의례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방법을 알려주고,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세상에서 일상을 유지하게 해준다. 모두가 똑같이 행동할 때 우리는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된다. 그러므로 예의를 갖춰 의식을 치르는 동물들에게서 우리가 배울 점이 많다. p 20~ 21

요즘은 아파트 옆집과의 교류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도 인사를 주고받지 않는 이웃도 있다. 저자는 '사회적 동물이 일정한 형식의 인사 의례를 지키는 데는 이유가 있는데 인사는 상대를 인정하고, 호의적으로 반기며, 환영한다는 뜻을 드러내는 의례'라고 피력한다. 이에 나도 동조한다. 

책 속 다양한 동물들의 인사법을 사진으로 보니 신기했다. 사람처럼 손. 발이 그리 자유롭지 못함에 그 인사법도 독특했다. 

시간이 지나면 인사 의례는 그 모습을 바꾸지만 인사 의례 자체의 중요성은 절대 녹슬지 않는다는 것,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람들과 교류하는 일을 소홀히 하면 결과적으로 본인에게 해롭다는 것 등을 통해 저자는 인사 의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집단 의례는 집단이 발휘하는 힘을 뜻한다. 혼자보다 집단의 힘은 크고 강하다. 저자는 마야족의 사냥 전 치르는 카빈 의식 등의 집단 의례의 유용함을 얘기한다. 

- 사회적 동물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이익이나 무리의 이익을 위해 집단행동에 가담한다. p 79

포식자로부터 목숨을 지키기 위해 집단행동을 하는 동물들만 봐도 그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유익한지 잘 이해할 수 있다. 

다양한 동물들의 구애 의례도 흥미로웠다. 특히나 기린이 서로의 목을 감싸며 구애하는 사진을 보니 사랑스러우면서도 신체를 잘 활용한 구애 의례란 생각이 들었다. 

선물 의례에서는 '동물이 관심을 표현하는 법'으로 죽은 새 선물이 인상적이었다. 하나의 의사소통 방식이 된 선물을 주고받는 행위를 통해 관계가 개선되거나 변화할 수 있다. 이는 현재 내 주변만 봐도 잘 알 수 있는데 주고받는 행위가 그리 순수해 보이지 않는 면이 있어 안 주고 안 받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가는 선물이 있으면 오는 보상이 있다'라는 말은 거의 진리인 것 같다. 

- 의례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방법을 알려주고,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세상에서 일상을 유지하게 해준다. 모두가 똑같이 행동할 때 우리는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된다. 그러므로 예의를 갖춰 의식을 치르는 동물들에게서 우리가 배울 점이 많다. p 20 ~ 21

동물 세계의 다양한 의례는 인간사에서도 볼 수 있다. '야생동물이 건네는 10가지 공생의 메시지'를 통해서 인간과 동물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매우 흥미롭기도 했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감정을 느낀다는 부분에서 오는 공통점이 가장 크게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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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영어 혼잣말의 기적 - 유학 없이 100% 유창해지는
임근영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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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독학법! 영어 혼잣말

'영어 혼잣말의 습관화'를 위한 영어 문장 700개가 수록되어 있는 도서로 '영어 혼잣말 습관화 프로세스'를 통해 영어 정복에 도전해 봅니다.

'영어 혼잣말 습관화 프로세스' 첫 단계는 '원어민이 입에 달고 사는 앞머리 표현 입에 장착하기'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문장이 점점 길어지는 비빔밥 영작으로 문장 만들기'입니다. 첫 단계인 앞머리 표현에 기본 문장과 디테일을 더하는 작업으로 비빔밥 영작이란 표현처럼 다양하게 영작할 수 있어요. 마지막 단계인 '영어 혼잣말'은 말 그대로 혼잣말로 바로 뱉고 휴대폰 등으로 녹음하는 단계입니다. 

200일을 기준으로 한 '나의 영어 혼잣말 학습 체크 일지'도 구성되어 있으니 매일매일 습관화하며 영어 실력을 늘려갈 수 있어요. 물론 기간은 본인에게 맞춰 3개월로 줄여도 되고 늘여도 상관없고요. 매일 꾸준히만 학습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200일 동안 50개 앞머리 표현으로 700개 비빔밥 영작 문장들을

바로 뱉고 녹음하는 영어 혼잣말 습관화를 통해

유학 없이 진짜 100% 유창해지는 기적을 내 것으로 만들기!

일단 앞머리 표현 문장이 짧아요. 이 짧은 앞머리 표현 문장을 조금 긴 문장으로 밥을 짓어요. 그리고 '반찬 더하기'로 문장을 확장시킵니다. 확장 문장을 더 길게 고급 수준의 심화 문장으로 만드는 단계가 '참기름 뿌리기'입니다. 비빔밥 마지막에 넣는 참기름처럼 완성된 문장을 통해 표현 및 어휘도 익힐 수 있어요. 


우선은 앞머리 표현 문장이 짧아서 부담이 적어요. 그리고 문장을 이루는 익숙한 단어들이 친근하고요. 마지막은 무조건 '바로 뱉고 녹음하기'로 마무리를 합니다. 이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영어 혼잣말 습관화를 위한 필수 과정이에요. 멈춤 없이 꾸준히 이 책과 함께 학습한다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어요. 

영어 공부에 대한 욕구는 개인마다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해외여행에 대한 준비 차원에서 많이들 소망하죠. 어딜 가나 언어만 해결되면 해외 어디도 그리 두려울 게 없기 때문이에요. 물론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 또한 키울 수 있으니 독학으로 영어 공부에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딱딱한 문법이 아닌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도서랍니다. 아이랑 함께 학습하기에도 좋은 도서고요. 강추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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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는 안주 - 술자리를 빛내주는 센스 만점 레시피
장연정 지음 / 리스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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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를 빛내주는 센스 만점 레시피

이 책은 총 5가지로 분류한 다양한 안주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술의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음식', '요리가 두 배로 맛있어지는 소스 만들기', '요리의 맛과 멋을 살려주는 토핑 만들기', '와인 제대로 즐기기' 및 '눈과 입을 즐겁게, 칵테일 레시피'도 알려주니 알차게 배울 수 있다. 

'굽기만 하면 끝! 초간단 안주'에서는 정말 굽기만 하면 되는 안주로 구성되어 있다. 재료도 가정에서 흔한 것들이니 혹여나 갑자기 손님이 온다거나 술 한잔하고 싶지만 안주 만들기가 번거로울 때 매우 유용한 레시피이다. '브리치즈 구이'는 브리치즈만 한 통 있으면 된다. 브리치즈를 종이 포일에 올려 두고 에어프라이어에 150도로 15분만 구우면 완성이다. 잘라서 와인과 함께 먹기 딱 좋은 안주다. 그 외 구운 견과류, 어묵구이, 아이스크림을 올린 바나나구이 등 진정 굽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안주 레시피가 요리를 다소 귀찮아하는 내게 딱 맞는 안주들이었다. 

'인기 만점, 베스트 안주'는 감바스, 고추냉이 마요 굴튀김, 데리야키 닭날개구이, 황태튀김, 모차렐라 치즈스틱 등의 안주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 책이 참 마음에 드는 건 구하기 쉬운 재료와 간단한 레시피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 구하기도 쉽지 않고 레시피도 어렵고 번거로우면 도전부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닭날개와 닭다리 등 부위별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 레시피를 보니 얼른 재료를 사서 맛있게 만들어 술 한 잔이 하고 싶어졌다. 평소 닭날개와 닭다리로 맛있게 요리를 하고 싶었으나 귀찮기도 하고 조리법도 몰라서 시도한 적이 손에 꼽는다. 이 책을 통해 맛있는 안주 레시피를 배웠으니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겠단 생각에 벌써부터 신이 난다. ^^

'부담 없이 한 잔, 가벼운 안주'에는 뚝딱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로 가득하다. 

'술은 거들 뿐, 밥이 되는 안주'는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이 없는 그런 안주들이다. 여기에는 감자 그랑탱, 치즈 김치볶음밥, 미트볼 파스타 등 밥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레시피로 가득하다. 

'요즘엔 홈파티지! 폼나는 안주'를 살펴보니 술자리를 빛내줄 한상 가득한 안주들로 허브버터 새우구이, 지중해 해산물구이, 오징어 순대 등의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다. 

술을 좋아하는 분들은 퇴근 후 자주 집에서 술을 마신다. 매번 시켜 먹기엔 금액이 부담스럽고 또 매번 직접 안주를 만들자니 번거롭다.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은 매우 유용한 도서가 될 것이다. 부담 없는 재료는 물론 손쉽게 집에서 안주를 뚝딱 해결해 주는 레시피가 진정 '술과 맛있는 음식이 있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술과 맛있는 음식이 있어 행복한 시간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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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고전을 읽어라
김부건 지음 / 밀리언서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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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 내 맘대로 안 되는 관계, 쉽지 않은 성공,

이유를 모르겠다면 인문고전을 펼쳐라

어려운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로 그 속에서 진정한 삶의 방식에 대한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반 백 년을 산 지금도 여전히 무수히 흔들리는 나를 보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뿐이다. 나도 언제쯤이면 흔들림 없는 단단한 마음을 지닐 수 있을까. 

- 삶을 통찰하는 지혜, 좋은 인성과 삶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대인관계의 근본이 되는 사상이 바로 인문고전에 있다. p 12

- 이 책은 선인들이 삶의 지침으로 삼은 고전의 정수를 자기계발서로 새롭게 풀어낸 것이다. 인문고전은 으레 무겁고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가볍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현대인들이 흔히 맞닥뜨리는 인간관계, 성공, 자기관리, 마음 다스림 등에 관한 내용들을 추려서 정리했다. 

.......

내일은 분명 오늘과 달라야 한다.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진실로 새로워지려거든, 날마다 새롭게, 또 날마다 새롭게 하라.' p 13

역지사지는 좋아하는 사자성어 중 하나이다. 하지만 내 입장만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면서 화를 내거나 서운해하곤 한다. 이유를 불문하고 화가 났을 땐 한 템포 쉬어가며 마음을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하도록 노력해야겠다. 

- 무심코 던진 말이나 행동이 타인의 응분을 사거나 큰 실례를 저질렀을 때 상대의 심정은 과연 어떨까요? 항상 역지사지를 실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p 31

끝없는 배움에 있어 시대 조류에 언제든지 뒤처질 수 있음에 깨어 있어야 함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었다. 

-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과거에 알았던 사실과 지식, 학문적 이론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시대 조류에 언제든 뒤처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늘 배움이 있는 삶과 공부를 통해 깨어 있는 인생을 만들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p 35

화난 마음에 일을 그르친 경험이 많다. 그런 지난날을 떠올리니 그저 부끄럽고 지혜롭지 못했던 나 자신에 대한 후회투성이다. 그래서 요즘엔 엄청 화가 나도 섣불리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 마음이 조급하면 자칫 일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 ... 최선을 다한 후에는 순리에 따를 수 있도록 자신의 마음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p37

독서란 좋은 것이지만 그저 눈으로 읽기만 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행위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독서를 그저 눈으로만 읽은 나를 반성하며 올해엔 한 권을 읽더라도 공부하고 생각하며 체득화시키는 것에 힘쓰고자 노력할 것이다. 

새해가 밝은지도 훌쩍 한 달이 지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게으른 생활을 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이 책은 그 게으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다. 보다 활기차고 보다 알찬 올해를 위해 책 속 글귀들을 가슴에 품어야겠다. 한 번뿐인 인생,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길 희망하는 분들에게 강추한다. 

- 완전히 체득한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면서 근근이 맥만 짚은 수준을 의미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과 성찰을 포함해서 학문적 깊이와 가치를 더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p 58

사람은 여러 가지 일을 배우게 되는데 그것을 깊이 생각하여 자

기 자신에게 적용해보고, 또한 그때 상황에 맞춰서 생각하는 일

이 없다면 배운 것도 어렴풋하고 불안정하여 확실한 윤곽을 잡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완전히 체득한 학문이 될 수가 없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했습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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