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기적의 가계부
김해진 지음 / 래디시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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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가족 한 달 식비 50만 원의 기적!

하루 3분 쓸수록 식비가 줄어드는 화제의 가계부 플래너

한눈에 돈의 흐름이 보여야 성공한다

새해가 시작되기 전 연말이면 다이어리랑 가계부를 미리 장만한다. 하지만 처음의 다짐과는 달리 다이어리랑 가계부를 매일 빠지지 않고 쓰는 건 너무 힘이 드는 일이 되어버리곤 한다. 그래서 나름대로 탁상용 달력에 지출액만 메모해 두는 식으로 가계부를 대처했다. 내가 여기까지 온건 이 가계부, 저 가계부의 몇몇 단계를 거친 것으로 결국엔 그저 초간단 가계부로 결말이 난 것이다 보니 세세하게 못 적는 것이 큰 단점이 되어서 그저 지출 합계만 내는 꼴이었다. 가계부를 적는 이유는 돈의 흐름을 통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는 것인데 난 그저 기록하는 것에 머물러 있었다. 이에 알찬 소비, 현명한 지출을 위한 가계부가 절실했는데 '14년 차 식비 절약 멘토의 확실한 돈 관리 비법 오려 쓰는 <2025년 생필품 구매 주기표>가 별도 수록'『2025 기적의 가계부』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 가계부는 타 가계부와는 달리 '오늘의 식단' 코너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매일매일 기록하는 '오늘의 식단'은 '식비가 줄어드는 화제의 가계부 플래너'로 『2025 기적의 가계부』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다.

- 가계부를 쓴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아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재정적 자유와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자, 가계부에는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이 담겨 있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식재료를 선택하고, 환경을 위해 꼭 필요한 생활용품만 구입하고, 물건에 대한 기준을 정합니다. 돈을 쓸 때 '그냥'쓰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p 5~6

먼저 '다이어리 가계부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세세히 알려준다. 우리 집 가계 현황 한눈에 보기, 연간 행사와 예산 체크 및 경조사비 지출 내역 정리, 우리 집 가계 월 결산, 월간 달력과 주간 결산, 주간 다이어리 활용하기 순서로 차근히 익힐 수 있다.

3가지 목표를 기준으로 가계부 재테크 시작하기 팁을 알려 준다. 절대 실패 없는 가계부 활용법에서는 고정 지출비 점검하기, 변동 지출비 예산 세우기, '신저축 후지출'로 가는 법에 대해 숙지할 수 있다. 돈이 모이는 5단계 시스템은 특히 눈여겨볼 만했는데 '식비 절약하는 기적의 집밥 프로젝트'는 꼭 활용해야겠다 다짐했다. '무지출'달성을 위한 생활비 절약법도 내가 꼭 실천해야 할 부분이었다.

이것저것 다양한 가계부를 경험해 보니 그저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고 한눈에 지출 사항 등 모든 걸 파악할 수 있는 단순한 가계부가 좋다는 걸 알게 되면서 그런 가계부를 원하게 되었고 『2025 기적의 가계부』가 적합하단 걸 확인할 수 있었다. 2024년 11월부터 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며칠 남지 않은 10월이 가고 얼른 11월이 오길 기다리고 있다. 빨리 가계부를 쓰고 싶는 열망으로 가득 차버렸다.

가계부를 쓰는 주 목적을 최대한 뽑을 수 있는 『2025 기적의 가계부』이다. 앞으로 쭉 나는 이 가계부만 애용할 것 같다. 강추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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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면 니체를 만나라
이동용 지음 / 초록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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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니체의 가르침

니체의 철학은 어렵지만 니체 관련 도서를 다양하게 읽다 보니 조금씩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 니체의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은 적이 있다. 읽으면서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내가 책을 읽고 있는 건지 뭐 하는 건지 모를 정도였는데 이 책은 니체의 가르침에 대해 친절히 해석을 해주어 이해하면서 잘 읽을 수 있었다.

그저 먹는 나이가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양 비성숙한 어른이 많은 요즘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성숙해지기를 희망하지만 결코 그저 성숙해지지는 않는다. 이 책 속 위대한 철학자 니체의 가르침을 통해 조금씩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나도 '낙타가 되어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고난을 견디고, 사자가 되어 모든 짐을 벗어던져 자유를 추구하며, 마침내 어린아이가 되어 세상을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게 되는 때'가 오길 열렬히 희망하게 되었다.

낙타가 되어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고난을 견디고,

사자가 되어 모든 짐을 벗어던져 자유를 추구하며,

마침내 어린아이가 되어 세상을 받아들이고 즐겨라!

니체는 인생의 단계는 낙타, 사자, 어린아이로 비유했다. 저자는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바탕으로 니체의 철학을 풀어 놓았다. 그리고 니체의 다양한 문장을 현재 우리 삶에 적용시켜 괜찮은 어른이 될 수 있는 통찰의 시간을 허락해 주었다. 니체의 문장과 저자의 해석 글을 찬찬히 읽으며 되새기다 보니 필사를 하면서 머리에 저장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명문장 투성이었다.

- 차라투스트라에 대한 별명이 있다면, 그것은 초인이다. '넘어서는 인간'이란 뜻이다. 그런데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넘어서기 위해서는 '넘어서야 할 대상'에 대한 희생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정이 들었던 대상과 이별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다. 습관이 든 것을 바꿔놓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P 92

- 하지만 여기서도 오해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허무주의의 도래와 허무주의의 극복은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는 사실이다. 사는 동안, 즉 죽을 때까지 사람은 질문과 대답을 반복해야 하는 것과 같다. P 93

내가 많은 책을 통해 얻게 되는 삶의 지혜를 니체는 스스로 통달했다는 점에서 진정 위대한 철학가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그저 나이만 먹은 어른이 아닌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항해와 같은 책이다. 결코 한 번 읽었다고 단 번에 이해가 되어 내 것이 되는 게 아니기에 반복해서 읽을수록 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어른이란 스스로 결정하며 행동하고 그에 응당한 책임을 지는 자이다. 이 책을 읽으므로써 어른이 되어가는 것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니체의 철학이 어려웠던 분들과 니체의 철학을 통해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유익한 도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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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 이별은 없어, 무한대의 바오
오리여인 지음 / 북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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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푸바오를 만난 건 언제였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다. 유튜브를 통해서 처음 푸바오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날은 퇴근 후 저녁을 먹고 난 후였다. 평소처럼 소파에 누워 유튜브를 시청했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좋아하긴 하지만 자이언트 판다에 내가 푹 빠지리라곤 전혀 생각지 못한 일이다. 푸바오 동영상을 보기 시작하면서 난 푸바오에게 완전히 빠져버렸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비단 푸바오에게만 빠졌다고 볼 수 없는 게 사육사와의 친밀한 교감도 한몫했다는 사실이다. 말 못 하는 짐승과 인간이 서로를 신뢰하는 모습은 큰 감동으로 다가왔고, 그 모습을 보는 순간만큼은 나도 모든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자기 직전까지 동영상을 보다 보니 안 본 동영상이 없을 정도가 되었고, 가족들이 이런 나를 보면 또 푸바오 보냐고 했다. 요즘도 난 여전히 바오 패밀리를 동영상으로 매일 만나고 있다.

이 책은 나처럼 바오 패밀리에게 푹 빠진 저자의 에세이집으로 가족과의 추억을 에피소드로 엮어 놓았다. 또한 직접 그린 그림도 읽는 재미를 톡톡히 선사했다. 일상에서 얻은 추억은 오롯이 바오 패밀리로 이어지며 여운을 남겼다. 나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바오 패밀리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은 더욱 저자와 독자를 끈끈하게 묶어주는 동아줄이 됨은 말할 필요도 없다. 특히 함께 동봉되어 온 바오 패밀리의 사진은 나를 아주 크게 미소 짓게 했고 행복하게 만들어줬다. 중국으로 여행을 떠난 푸바오, 한국에 있는 아이바오, 러바오, 그리고 쌍둥 바오를 사진으로 만나서 너무 행복했다. 우리가 이렇게 바오 패밀리를 좋아하는 건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속 여우의 말을 떠올리면 충분히 이해 가능하다. 자이언트 판다는 현재 멸종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 많고 많은 자이언트 판다 중 푸바오는 한국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최초의 아기 판다이다. 이 이유 하나만으로 푸바오를 좋아하고 애틋하게 여긴다면 과장이고 이해받지 못하는 걸까?푸바오 팬이 많은 만큼 관심이 없는 이들도 있다. 울 가족도 무관심하다.

저자의 소소한 추억은 곧 바오 패밀리의 추억과 연결되어 예전에 본 동영상을 떠올리게 했다. 똑같은 존재를 사랑하고 똑같은 존재에 대한 추억을 갖고 있기에 이 책은 더 소중했다.

-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건 좋은 사람이란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모든 이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다 자칫 진짜 내가 갉아먹힐 수 있다.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p 143

- 오늘이 어떤 하루였든

밤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좋은 건 가슴에 남겨 두고

나쁜 건 바람에 날려 버리는 거야

그렇게 하루 또 하루가 지나면

네겐 좋은 것만 남을 거야 삶은 작은 지혜 p 136~7

별 내용이 아닌 것 같으면서도 나를 따스하게 위로해 주는 글들을 읽으면서 나름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었고, 삶의 지혜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소소한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요즘이다. 사실 별거 아니라면 아닌데 자꾸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게 문제라면 문제인 요즘,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 자세도 배울 수 있었다.

우리의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의 행복을 기원하며 바오 패밀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 강추!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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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필사 - 지금보다 더 단단한 삶을 만드는
요한 G. 치머만 지음, 이민정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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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생각하고, 성찰하는 '고독'의 시간 동안 인간은 매 순간 성장한다!"

'단단한 삶을 위한 통찰과 지혜를 매일 길어올릴 수 있는 필사 노트'로 요즘 심적으로 괴로운 내게 힐링의 시간을 허락해 준 도서이다.

비교적 짧은 문장을 따라 쓰면서 필사 노트치곤 문장이 너무 짧은 게 아닐까란 의문이 들기도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그건 바로 필사하면서 자신에 대한 성찰도 함께 하라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이다.

피아니스트 임윤찬군의 경우 단 두 마디를 치는데 7시간이 필요했듯 문장은 짧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고 적용시키기 위해선 저마다의 적정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180°로 완전히 펼쳐서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는 '누드 제본'으로 특수 제작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반듯하게 쫙 펼쳐진다. 또한 순서대로 한 장씩 필사하지 않아도 된다. 본인의 마음에 드는 문구들 먼저 하나씩 필사할 수 있다. 나의 경우도 필사할 때면 순서대로 하지 않고 특히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먼저 필사하는 편이다.

책 속 문구들은 '200년 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고독의 고전'인 '고독에 관하여'에서 뽑은 명문장들이다. 저자 요한 치머만은 당시 드물게 '혼자이고자 하는 개인의 상황'에 관심을 가졌던 사상가로 그는 고독이란 '스스로의 모습을 마주하는 지적인 상태'이며, 고독안에서 비로소 우리는 모든 사회적 사슬을 벗어던지고 자유로워질 수 있다'라고 했다.

- 치머만이 말하는 고독은 '누구도 앗아갈 수 없는 것'이며, 치머만은 '인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독을 통해 스스로를 다듬을 수 있으며,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다'라고 믿었다.

인생은 정말 짧고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하면 1분 1초가 아깝다. 그럼에도 여전히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나 자신이다. 책 속 명 문장을 읽으며 그런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똑같은 실수를 줄이기 위한 성찰의 시간도 가길 수 있었다. 망각의 존재인 인간이 나이기에 언제 다시 또 예전의 나로 되돌아갈지 모르지만 늘 새로운 상태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과 함께!

필사를 좋아하시는 분, 그리고 고독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한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강추!

문화충전200카페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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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풍수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애신각라 유한 지음, 김성훈 옮김 / 성안당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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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풍수를 재점검하고 보기 좋게 말끔하게 정리하면 자연스럽게 운기가 상승한다!

- 고대의 풍수는 원래 지형을 활용하는 지리적 풍수에서 시작되었고, 나중에는 국가 건설을 위해서 그리고 공격과 수비를 고려하는 군사적 용도로도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풍수의 기본 사상은 유지하면서 시대와 풍토에 맞게 옛것을 더욱 잘 발전시켜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p 2

저자가 말하길 풍수는 고대 중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지혜를 바탕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며 환경은 사람의 잠재의식에까지 영향을 미쳐 삶을 변화시키니 운을 열어가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피력한다. 환경학이기도 한 풍수를 잘 활용하여 오감을 편안하게 하는 공간을 만들면 항상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껴 자신의 '기운'을 안정시켜 운이 강한 체질이 될 수 있다 하니 관심이 급상승한 상태에서 찬찬히 읽어나갔다.

재물운, 사업운, 건강운·미용운, 연애운, 가정운을 높여 주는 풍수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하나의 주제를 바탕으로 한 줄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그림을 통해 명쾌하게 보여주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그에 맞는 설명글을 읽으며 한 번 더 숙지할 수 있어 좋다.

돈의 통로라 불리는 현관은 방위에 맞는 컬러 배치가 중요하다. 울 집은 현관이 남쪽에 위치해 있어 분홍색, 파란색, 라벤더색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풍수를 알아가다 보니 지극히 상식적인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도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예를 들자면, 현관 바닥은 언제나 깨끗하게 유지하기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화장실엔 언제나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거나 변기 뚜껑 닫기, 배수기 청결 유지 등이다. 물론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부지런히 정리. 정돈에 힘쓰며 청소도 매일 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앞으로 주의해야겠다 다짐하게 되었다.

주방 매트는 노란색이나 갈색 계열이 좋고, 침실 기운을 바꾸는 방향별 컬러와 화장실에서 사용하면 좋은 색깔과 이직 고려시 도움 되는 색에 대한 내용이 좋았다.

그 외 마지막으로 '개운 풍수' 플러스 활용 수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청소, 정리, 화살 풍수, 컬러, 향기와 소리, 여행 시에 참고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하면 돈과 행운을 끌어올 수 있는 풍수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자그마한 실천을 통해 누구나 적용 가능 한 풍수를 배울 수 있다.

문화충전200 카페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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