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이 너무 아름다운 오키나와는 동경의 대상으로 내년 여름엔 꼭 방문하고 싶은 해외여행지이다. 이에 미리 오키나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자 선택한 도서로 이 책을 통해 미리 간접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인천에서 오키나와까지는 약 2시간 30분의 비행으로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한다.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섬, 이시가키섬이 요즘 대세인데 이 책은 모두를 안내한다.
'오키나와 여행 포인트 10'에서는 널리 알려진 관광장소를 소개하며, '오키나와 스노클링 포인트'는 내가 가장 눈여겨보는 것으로 나의 오키나와 여행의 목적이다.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는 생각만 해도 설렌다. 실제로 보면 얼마나 황홀할지 감도 오지 않는다. 사진으로 보는 오키나와 스노클링 포인트는 힐링 그 자체였다.
오키나와는 대중교통보단 렌터카로 이동하는 게 편하다고 하지만 뚜벅이도 큰 무리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책 속 '뚜벅이가 가기 좋은 오키나와 본섬 관광지'에는 이에 대한 알찬 정보를 담고 있다.
'오키나와 알아가기'에서는 기초 정보와 역사, 전통 문화, 음식, 쇼핑 리스트, 해양 스포츠, 교통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연평균 22°의 날씨에 여행 시기를 바탕으로 계획을 짠다면 11월에도 충분히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키나와 교통'에서는 렌터카 빌리는 절차와 내비게이션 활용법, 주유소 이용 방법, 운전 시 주의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키나와 여행 전 잘 숙지하여 불이익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여행 동선을 짜는 건 골치 아픈 일이다. 이에 책 속 '오키나와 본섬 추천 일정'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리조트 중심 추천 일정'도 있는데 이왕이면 리조트를 이용할 생각이라서 유용한 구성이었다. 특히 '오키나와 주변 섬'으로 미야코 제도와 야에야마 제도도 함께 구성해 놓아 너무 알찬 가이드북이 아닐 수 없다.
블로그와 유튜브보다 더욱 다양하게 오키나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최신 가이드북으로 필요한 정보 모두를 책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 가이드북과 함께라면 알찬 여행은 문제없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