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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심리학 2 ㅣ 다크 심리학 2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지음 / 어센딩 / 2026년 4월
평점 :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저자는 "강자는 본능으로 움직이고, 약자는 학습으로 버틴다. 그러나 '깨달은 약자'는 더 이상 먹잇감이 아니다."라고 했다. '세상은 착하다고 해서 지켜주지 않는다'는 저자의 프롤로그를 읽으며 누군가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한 방법이 더욱 궁금해졌다.
저자는 '권력의 본질과 통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권력'은 특정 개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관계를 통해 사회 전체를 관통하는 '네트워크'이기에 '권력'은 사람을 타락시키는 동시에 '타락한 자'들을 끌어들이는 자석이 되기도 함을 이해할 수 있었다.
권력의 설계와 작동 원리, 권력의 역사적 행태들, 권력과 자기 재창조의 상관성 등을 통해 조금은 밀착해서 권력의 민낯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2장 '다크 심리학, 권력을 말한다' 편에서 '구스타보 프링의 사례'는 혼돈을 두려워하는 자는 '정교한 지옥'을 만들어내고, 완벽을 추구한 자는 결국 자신마저 완벽히 파괴함'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프랭클린 세인트 이야기'에서는 욕망과 성취, 결핍의 양면성을 들여다보았다.
'속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속게 만드는 것'을 통해 '악은 어떻게 시스템에서 지속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죄의식을 제거하는 시스템'의 단계도 살펴보았다.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사이비 종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저자는 '삶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자신을 구원하는 힘이 됨'을 상기시킨다.
- 기술의 발전에도 인간의 눈은 아직 '원시적'이다.
또한, 타인에 대한 판단력도 정교해진 것 같지만,
인간은 여전히 '믿음'과 '감정'으로 작동된다. P 176
'악'을 식별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건,
-내 안의 '편견'을 분별하는 것이다.
나의 행동을 지배하는 편견에서 벗어난 순간,
비로소 우리는 '진짜 판단'을 시작할 수 있다. P 179
책 말미에 QR코드를 통해 '다크 심리학' 실전 무기고를 제공한다. '이 문서는 실전에서 사람, 상황, 거래를 읽고 대응하기 위한 AI 프롬프트 모음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최근에 챗 GPT를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답변이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필요 시마다 종종 이용하면 도움받을 수 있으리란 믿음이 생겼는데 이에 '다크 심리학' 실전 무기고도 잘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지만 '다크 심리학'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요한 생존법을 권력에 대한 이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강자가 더 강해지기보다 약자를 덜 약하게 만드는 것'에 주안점을 둔 내용을 통해 보다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는 도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