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심리학 다크 심리학 1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지음 / 어센딩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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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다행히 책이 흠집 하나 없이 완벽한 모습으로 도착했다. '20만 부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외양에서 풍기는 시크함과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증이 일었다.

- 다크 심리학은 인간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탐구하여 타인의 감정을 조작하거나 설득하는 기술을 융합한 것이다. p 20

- 이 책에 담긴 '다크 심리 기술'은 모두 실생활에서 타인을 설득(조종) 하고, 갈등을 해결(조작) 하는 데 탁월한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회적 관계에서 만연한 심리적 조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오히려 반대로 나에게 유리하게 이끄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어두운 감정을 건설적인 변화로 전환하는 것이다. p 21

저자가 말하길 다크 심리학은 심리학계에서 정식 개념으로 채택된 바는 없으나, 2002년 심리학자 델로이 파울러스와 케빈 윌리엄스가 '다크 트라이어드'란 용어를 논문에 처음 사용하면서부터 학문적으로 정의되었다고 한다. '다크 심리학'이란 용어 자체가 심리학계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은 용어는 아니지만 일상에서 자기 이익을 위해 사람을 교모하게 조종하고, 무의식적인 편향으로 드러난 약점을 파고드는 그들의 심리와 전약을 완벽히 해부하고,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를 파고드는 '학문 아닌 학문'이 다크 심리학이라고 저자는 피력한다.

예전에 좋아하는 시사 프로그램을 봤는데 가스라이팅을 당한 사연이었다. 정말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였는데 현실에서 일어난 실존한 사건이라는 게 정말 믿기 힘들었다. 이러한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심각한 사건들을 보면서 좀처럼 이해하기 힘들기도 했었는데 이 책은 그런 가스라이팅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지혜와 혜안을 키우도록 이끌어 주는 도서이다.

- 불안한 사회에서 '다크 심리 기술'은 나를 지키는 무기이자 상대방을 제압하는 힘이다. p 31

다크 트라이어드, 어둠의 3요소는 마키아벨리스트와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가 있다. 각각의 성향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조종자의 심리를 꿰뚫어 보고, 그것을 자신의 성장에 활용하여, 어둠의 기술을 역이용하는 주도적인 인간의 모습을 통해 '조종자'의 심리적 조작으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

인간을 조종하는 5가지 원칙과 심리를 조작하는 5가지 기술, 신뢰를 가장한 심리 함정 및 힘을 집중하고 관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는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바, 나의 허점을 공격포인트로 삼는 악인들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다.

'DARK APHORISM'에서는 '삶의 무기가 되는 다크 심리 기술'을 정리해 놓았으니 자주 읽길 권해드린다.

가끔씩 인간이 악마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왜냐하면 악마 같은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악인을 만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만난다 하더라도 나를 지킬 수 있는 '지혜로운 악'이 필요함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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