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양자의 의미와 철학 미래 기술의 가능성까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진짜 양자역학 이 책은 양자역학은 어렵지만 알고 싶다는 마음으로 선택한 도서이다. 제목처럼 저자는 더없이 친절하고 세심히 양자역학에 대해 설명하며 진심으로 독자를 양자의 세계로 이끈다. 어느 정도까지 이해할지는 독자마다 다르겠지만 분명한 건 이 책 덕분에 체계적으로 양자역학이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그 기원에 대해 알아가며 조금씩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아주 일부분이지만. 저자가 말하길 양자역학은 자연을 아름다울 정도로 잘 서술하는 정확하고 논리적인 수학적 구성물이라고 말한다. 또한, 양자역학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수많은 기기들이 발명되지 못함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일상에서 늘 사용하며 그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정작 그 원리에 대해선 알지 못하는 부분이 조금은 답답하지만 설명을 들어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모르는데 알려고 하지 않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그림을 통해 실험이 어떻게 이루어지며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설명하며 독자를 양자역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을 소개하며 양자세계의 핵심적 본질을 건들고 있다 말한다. 갈림길에 다다르면 양쪽 모두를 취하라니, 현실적으론 불가능하다. 하지만 양자 영역에서는 가능하다 말한다. 이는 양자 중첩과 관련이 있는데 진정 마법처럼 느껴진다. ' 당혹스러운 역사의 시작'에서는 양자영학의 탄생에 대해 설명한다. 양자라는 개념은 플랭크의 간단한 공식에서 최초로 도입이 되었으나 그 외 많은 과학자들의 공로 또한 무시 못 함을 이해할 수 있었다. 세상은 진정 극소수의 똑똑한 인물들에 의해 좌우됨을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었다. 이 책은 양자역학의 의미 외에 양자역학의 성공도 다루고 있는데 양자역학에 직접 의존하는 중요한 기술에 대한 내용이 무척 흥미로웠다. 알게 모르게 일상에서 우리는 양자역학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양자역학이란 무엇인지 그저 순수한 호기심에서 읽기 좋은 책이다.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