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게임을 하지 않지만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첫째를 이해해 보고자 선택한 도서이다.
'이 책은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을 어떤 기준과 사고 과정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리한 교재'인 것과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와 좋은 결과를 탐구하는 데 초점을 둔다'고 한다.
Part1.에서는 '포지션별 역할과 챔피언의 유형'에 대해서 알아본다. 여기에는 탑 포지션과 챔피언 유형, 정글 포지션과 챔피언 유형, 미드 포지션과 챔피언 유영, 원거리 포지션과 챔피언 유형, 서포터 포지션과 챔피언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공통핵심 역할과 운영의 기본 원리 및 챔피언 유형에 대해 세세히 설명하고 있다.
Part2. 에서는 '정글 동선과 플레이 개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버프와 역버프의 기본 개념과 정글링 및 캠프 개념의 이해를 그림과 화살표를 이용해 설명한다. 이에 맞는 예시도 제공하고 있어 단편적인 지식이나 사례를 암기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 따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삼기에 도움이 된다.
Part3.는 '유형별 챔피언 플레이북'으로 각각의 탱커에 대한 특징과 아이템 선택 가이드, 스킬 메커니즘, 필수 콤보 및 딜 교환 기술, 단계별 게임 운영 전략을 제공한다.
이 게임이 왜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지 여전히 이해되지는 않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정확히 이해하고 잘 하고 싶은 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개인적인 감각에만 머무르지 않고 명확한 언어와 구조로 정리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첫째는 그나마 이 게임을 잘하나 보다. 그래서 재미있어하는 것 같다. 그에 반해 둘째는 이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못하기 때문이니 이 책은 둘째에게 더 유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