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축을 기준으로 쉽게 그리는 미술 해부학
카토 코타 지음, 김선숙.김락희 옮김 / 성안당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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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화된 형태를 통해 이해하는 인체의 예술적 해부학

이 책은 인체의 축을 기준으로 쉽게 그리는 법을 알려주는 도서로 인체의 뼈 구조 이해하기, 뼈를 단순화해서 그려 보기, 뼈를 그리는 다양한 방법 익히기, 축으로 인체 그려 보기를 배울 수 있다.

미술 해부학 전문가가 '막대 인간'을 바탕으로 인체 표현의 기본이 되는 '축'의 개념을 깊이 있게 설명하는 도서로 인체를 그리는 데 필요한 시각적 감각과 해부학적 지식(미적 감성)을 함께 기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윤곽부터 그리는 방식이 아닌 '심'을 먼저 세워 그리는 접근방법을 통해 직접 그리며 생동감 있는 인체 표현이 가능토록 연습할 수 있다.

인체의 뼈의 기본 구조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거의 해부학이라고 할 만큼 세세한 그림과 설명글이 인상적이다. 이를 토대로 뼈를 단순화해서 그려 보기로 진도를 나아간다. 각각의 뼈를 단계별로 단순화하는 작업을 그림과 설명글을 통해 하나씩 익혀 나간다. 어느 정도 익혀졌다면 뼈를 그리는 다양한 방법 익히기에 도전해 본다. 마지막 4장은 '축으로 인체 그려 보기'인데 실제로 축을 그려보면서 형태를 추측하는 능력을 키우는 단계이다. 앞서 익힌 미술 해부학을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저자는 그림 위에 직접 그려보며 연습하는 방식을 추천하는데 종이도 두꺼워서 충분히 활용할만하다. 1단계는 빠르게 연습하기이며 2단계는 깊이 있게 연습하기이다. 조금은 힘들고 지루한 시간이 될 수도 있겠지만 끈기를 갖고 연습하며 익히다 보면 어느덧 익숙해져 쉽게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을 토대로 익힐 수 있어 독학으로도 충분히 인체의 축을 기준으로 쉽게 그리는 법을 배워 터득할 수 있다. 해부학과 인체의 축이라는 기준을 통해 보다 쉽게 막대 인간 형태를 활용해 인체의 다양한 모습을 그릴 수 있다.

'단순화된 형태를 통해 이해하는 인체의 예술적 해부학'을 배워 쉽고 재미있게 인체 표현을 익히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강추!

문화충전200 카페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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