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 끊기 - 반복된 문제를 부수는 최소한의 행동 설계법
빌 오한론 지음, 김보미 옮김 / 터닝페이지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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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반복된 문제를 부수는 최소한의 행동 설계법

이 책의 요점은 아래의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다양한 예시를 통해 실생활에서 직접 적용 가능함을 보여준다.

끊으려면 작게, 더 작게 목표를 세우고

바꾸려면 쉽게, 더 쉽게 시작하라

개인적으로 끊어 내고 싶은 관성이 몇 있는데 그중 하나는 저녁 식사 후 군것질하는 것이다. 그냥 뭔가 먹고 싶다는 마음에 과자, 아이스크림, 과일 등 닥치는 대로 먹어왔다. 그렇게 많이 먹으니 급 피곤함이 밀려와 해야 할 것도 하지 않고 잠자리에 들어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었으니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조금씩 행동으로 실행해 보고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저자는 '왜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현재를 기대하는가' 반문한다. 이에 대해 반복되는 문제의 패턴에 주목하며 그중 바꿀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바꿀 것과 일이 잘 풀렸을 때 했던 행동을 상기하고 그것을 더 많이 반복하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제목과 관련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제목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하면 저자의 의도를 충분히 알아차리고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이 책의 요점을 5가지 문장으로 축약하며 프롤로그를 매듭짓는다. 이 5가지 문장만 기억해도 내가 끊고 싶은 관성들을 하나씩 끊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익숙해진 관성을 끊어 내기란 쉽지 않지만 책 속 조언들을 바탕으로 인내심과 지구력을 갖고 실행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문제 대응 방식 바꾸기',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바꾸기', '해결 지향적 접근법 구체적으로 적용하기'를 통해 뿌리를 깊게 내린 관성을 끊어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려준다. 일반적으로 오해하고 있는 내용도 세세히 짚어 주어 시행착오를 사전에 막아 준다. 하지만 결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임을 상기시킨다.

술술 잘 읽히는 내용이 집중력을 키워주며 내용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주는 도서이다. 막연히 끊어 내고 싶은 관성을 제대로 끊어내지 못한 이유를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저자의 이끌림으로 끊어 내고 싶은 관성을 작은 목표에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최소한의 시도로 관성을 끊어내는 법을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만족스러운 도서가 될 것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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