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연습문제'를 풀기 전 다양한 시험 유형을 먼저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시험 유형으로 '한자의 음 쓰기'는 한자를 제대로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8급 기준으로 전체 50문항 중 10문항이 출제된다고 해요. 음과 뜻만 알면 쉽게 풀 수 있지만 단어 첫머리에서 음이 변하는 경우엔 주의도 필요해요. 예를 들면 女人의 경우 녀인이 아닌 여인이라고 써야 합니다.
'뜻과 소리에 맞는 한자 찾기'에서는 주어진 한자의 뜻이나 음에 맞는 한자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하는 유형으로 50문항 중 18문항을 차지한다고 하니 가장 비율이 높아요. 여기에서는 음과 뜻이 여러 가지인 한자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뜻과 소리에 맞는 한자 찾기' 유형은 뜻에 맞는 한자를 찾아내는 능력으로 전체 50문항 중 10문항이 출제됩니다. 한자의 뜻을 정확히 알면 쉽게 풀 수 있고 우리말을 더욱 풍성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